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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iniYU Oct 05. 2020

마지막 잎새

출근길에는 마지막 잎새 주인공에 빙의하여

버스에 앉아 하염없이 창 밖을 바라 보았다.


죽음을 기다리는 사람과

연휴 끝에 출근하는 직장인의 마음이

별반 다르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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