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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iniYU Feb 12. 2022

나는 이미 답을 알고 있다.

해야 할 일을 할 때는 몸은 불편하지만 마음이 편하고

하지 말아야 하는 일을 할 때는 마음이 불편하다.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하지 않아야 하는지를

스스로는 이미 온몸으로 알고 있다.

그저 사실을 외면할수록 불편함만 커져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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