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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과 정확성 사이(1) : 사실과 허구
제1 자아와 제2 자아의 분화
거짓말을 못하는 어떤 청소년 어느 시골 동네에는 약 20 가구 정도가 살고 있다. 오랜 세월 함께 살아온 마을이기 때문에 이웃집사정과 형편에 대해서는 서로가 너무도 잘 알고 있다. 소위 옆 집에 숟가락이 몇 개 있는지까지 잘 알 정도로 공유하는 부분이 많다. 어느 날 오후 2시쯤 중학교 1학년인 A라는 아이가 길을 가던 중에 동네 할아버지를 만났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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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전
by
정신분석 심리분석가 꿈 분석가 최민식
짧은 글 1 ~ 10
1 너의 화색은 부드러운 목조 건물 같아. 2 “그래서?” 사실 그럴 때 있지 않아? 별로 그 말을 하려는 건 아닌데, 적절한 어느 박자에 장단을 맞춰야 하는 순간 말이야. 난 사실 ‘그래서?’하고 물어볼 생각이 전혀 없었지만, 네 말이 끊어질 수 있는 어색한 타이밍에, 생각 없이 알맞은 블록을 조립하는 거 말이야. 정말 이상한 건, 이렇게 별 의미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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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8. 2025
by
여러 이상한 헛소리
자연의 섭리를 거스를 수가 없다면
지금 현재의 삶을 사랑하자
작년에 사랑하는 이들을 떠나보낸 후에 깨달은 사실 하나가 있다. 자연의 이치는 결국 거스를 수는 없다는 것이다. 때가 되면 이생을 떠나 또 다른 생을 준비해야 한다는 자연의 섭리 말이다. 그걸 부정하는 것은 정말 부질없는 고집일 뿐이다. 차라리 그 사실을 인정하고, 지금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는 것이 현명하다. 과거에 내가 잘못한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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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8. 2025
by
김정은 변호사
수금
그냥 일기
빌린 돈을 받는다는 건 어려운 일이다. 어쩌면 빌리는 일보다 더 어려운 일이라고 난 생각한다. 오늘에서 난 빌린 돈을 전부 받았다. 수금에 성공한 날이기에 자랑스럽게 일기를 쓴다. 사실 내가 뭘 한 건 별로 없다. 한 사람은 빨리 갚았고 한 사람은 늦게 갚았다. 그렇기에 후자만 조금 문제가 있었을 뿐이다. 사실 많은 돈도 아니었다. 10만원. 사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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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7. 2025
by
수호
이미, 융합
이토록 아름다운
[이 글은 필자의 수업 과제물을 정리하다가 발견한 것임을 밝힌다.] 나는 사실 뭐든 ‘섞는 것’보다는 ‘퓨어한 것이 좋다’라고 착각하고 있었다. 단순하게 생각한 탓이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세상에 완벽하게 순수한 것이 어디 있겠는가? 여기서 내가 말하는 순수란 순도 100%를 말한다. 이번 주는 아버지 생신이 있는 주다. 아버지는 언제부터인가 생일 선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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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6. 2025
by
서울체육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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