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무리 책을 읽어도
결코 나아지지 않았다.
난 그대로
즉흥적이고 감정적이고 쉽게 상처 받았다.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알 수 있었다.
그 모든건 결국 나였다는 걸,
그 모든게 그저 나였다는 걸.
'안돼' 라는 말에 '왜?'라고 묻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