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군 이겨라 백군이겨라
넓디 넓은 운동장
만국기가 휘날리고
아이들은 술래잡기하듯
지칠줄 모르고 뛰어논다
운동장 뒷편 청군 백군 푯말이
운동회의 시작을 알린다
선생님의 호루라기 소리와 함께
달리기가 시작되고
있는 힘을 다해 결승점에
먼저 도착해 일등이라는 도장이 찍힌다
징소리에 맞춰 시작되는 줄다리기
청군 이겨라 백군 이겨라
힘껏 당기는 줄에 상대편은 넘어지고
기쁨의 환호성이 터져나온다
점심시간 오손도손 모여
도시락 파티가 열리고
그 시간 만큼은 아이도
어른도 모두가 즐겁다
바람불면 먼지가 일어나는
운동장에서의 운동회라도
오늘 만큼은 어른들도
동심의 세계로 여행을 한다
가끔은 어린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때가 있지요?
사회생활에 지쳐있을 때 천진난만한 아이들이 부러울 때가 있듯 어릴적 운동회 풍경을 회상해 보았습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어린시절 추억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