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점에서 출발해 돌고 돌아오니
끝점이 시작점과 하나이다
동그라미 세모 네모
모든 도형이 시작점과
끝점이 따로 있지 않다
생과 사가 하나이고
몸과 마음이 하나이며
실과 바늘이 하나이다
꽃과 벌이 공생하며 살듯
우리도 가족이라는 끈으로
이어져 살아간다
개미는 혼자서 먹이를 움직일 수
없기에 주변 개미들과 하나가 된다
세상에 혼자서 살아갈 수 있는게 있을까?
우리는 모든 만물과 공생하며 살아가기에
하나이며 그것을 보호해 주어야할 의무가
있다
지나가는 시간도 어느 것 하나가 멈춰버리면
가지 않듯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