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새로운 둥지 찾아
여유롭고도 우아한 모습
창공을 나는 철새들
그들의 목적지는 어디에 있을까?
짊어진 짐이 없어도
계절의 변화따라
정상적인 날개와
드넓은 시야를 통해
새 둥지를 찾아 떼 지어 창공을 난다
허기진 배를 채우려
잔잔한 파도 넘실대는
바다속으로
민머리 황금벌판 따라
간절한 발걸음 떼어본다
기나긴 비행을 마친 철새들
유효기간 없는
새 보금자리 아늑한 곳
옹기종기 모여 고단한 날개
접어 꿀맛 같은 잠을 청한다.
맑고 밝고 훈훈하며 들꽃처럼 강인한 생명력으로 살아갑니다 사회생활에 따른 스트레스 다양한 상황들을 통해 느낀점들을 글쓰기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