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LAB_최승일
해당 글의 변화 내용 List는 U_10 TFT가 아닌
우리의 모습을 지켜보고 바른 길로 인도해주시는 SD Lab의 Cox님이
List-Up 해주신 내용입니다!!
리브랜딩을 진행하면서, 느리지만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리브랜딩 TFT도 ‘아무것도 바뀌지 않으면 어떡하나..’ 걱정했어요. 우리도 의심했는데, 유플리터들은 불안하지 않았을까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유플리트의 작은 변화, 무엇이 변했을까요?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몸이 열 개라도 모자라신 유플리트의 리더 님들이 관심을 갖고 움직이기 시작하셨습니다. 그간 저희 TFT에서진행된 내용을 토대로 8월 26일 금요일에 대표진 워크샵(대표님, 제이스님, 콕스님, 천이사님)을 떠나셨습니다. 워크샵에서네 분이 모여 ‘방향성’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하신다네요. 9월 2일에는 각 팀의 리더들이 워크샵을 떠납니다. 유플리트의 발전 방향과 여러 고민을 통해 순풍을 불어넣으실 예정입니다.
업무 환경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우선 내부적으로 발전을 위해 예산을 산정 중이며, 점진적으로 적용할예정입니다.
첫 번째 변화로 많은 유플리터들이 간절히 바라셨던, 화장실이 쾌적하게변했습니다. (무려 비데가 생겼습니다) 이제 더 이상 화장실은더러운 곳이 아니에요~!
두 번째 변화!휑하니 비오는 날 우산을 말리던 회사 입구는 언제든 유플리터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엄청난 변신을 했습니다. 이제 편안하게 앉아서 담소를 나눠 보세요~!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신 은실 팀장님 감사합니다~!)
세 번째 변화! 아침마다 사무실이 깨끗하게 청소된 모습을 보셨을 텐데요. SDLab 인턴(모노커뮤니케이션 대표님)으로 입사하신 이박사님께서 매일 아침 30분 일찍 출근하셔서 청소를해주시고 계십니다. (이박사님을 마주치시면 감사의 말씀을 부탁 드려요~!)
좀 더 수월한 적응을 위해, 다양한 가이드를 제작 중입니다. 우선 차주 새롭게 유플리트에 입사하실 분들을 위한 웰컴킷이 준비되고 있어요.새로운 유플리터들만 챙기면 미안하니까, 파견지에서 프로젝트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실 고생한 유플리터 분들을 위해 웰컴백킷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OJT도 조금 더 체계화된 시스템을 위해 추진방법이나 교육방법 등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바쁜 일정으로 그동안 미뤄졌던 사내 문화활동들이 하나 둘 재개되고 정착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변화! 이번 주에는 TFT 멤버로 활약해주시는박미연차장님의 생일파티가 열렸습니다. 가끔 생일을 잊어서 서운하셨던 분들! 이제는 한 분도 놓치지 않고 생일을 챙겨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변화! 다가오는8월 30일 드디어 유플데이가 화려하게 부활할 예정이에요. 구전으로만 전해지던 유플데이.. 열화와 같은 성화에 힘입어 외부인사도초청하셨다네요~!
앞으로 유플리터들의 성장을 위해서 각계 명사들을 초청하여 진행할 예정입니다.
얼마 전 대대적으로유플리트의 전 직원들이 모였던 말복을 기억하시나요? 맛있게 삼계탕을 먹던 유플리터들이 떠오르네요. 그럼 이번 한번뿐이냐!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파견지에 있는 한 분 한 분 소외되지 않도록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들을 추가적으로 고민하고 있으니 기대하셔도좋을 것 같네요.
우리 리브랜딩 TFT의책임자인 문주님과 기술개발팀의 마스코트 영일님의 업무적인 성장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두분의 글쓰기 실력이 눈부시게 향상 중입니다)
소소하게 보이지만 하나둘 변하는 유플리트를 보셨는데요. 지금은 크게 체감되지 않으실 수도 있지만, 이런 변화들이 계속 쌓여서 행복한 유플리트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보시는 리브랜딩 TFT 블로그를 시작으로 유플리트의 다양한모습들을 정기적으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의 ‘유플리트’를 위해 모두 관심 갖고 지켜봐 주세요~!!
위에 승일님이 작성해 주신대로 입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게 맞나, 나와 우리가 하는 일을 통해 유플리트가 얼마나 변화할 수 있을까 지난 두 달간 고민과 걱정. 또 고민과 걱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다행입니다. 작지만 조금씩 변화 하는 모습. 우리 U_10 TFT가 원했던 점진적(점차적) 발전의 모습입니다.
앞으로도 고민과 걱정. 또 고민과 걱정을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유플리터 여러분의 관심과 조언이 있다면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작게 시작했지만 작은 것들이 모여 큰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결과를 보여드리고자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