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Analytics
어떤 트래픽 유도 전략을 통해 고객이 사이트를 방문하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이를 통해 전환과 수익이 발생하는 지점에 예산을 효과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
구글 애널리틱스는 사용자가 사이트를 방문할 때마다 사용자의 유입 경로에 대한 측정 기준을 자동으로 파악한다. 이러한 측정 기준에 ‘소스’와 ‘매체’가 있다.
소스 : 사이트로 사용자를 보낸 웹사이트의 이름
매체 : 사용자가 사이트에 도달한 과정
ex) 사용자가 무료검색엔진에서 검색을 통해 사이트에 도달했다면 매체는 ‘자연 검색’이다.
구글 애널리틱스는 별도의 설정이 없어도 세 개의 매체를 감지한다.
(1) 자연 검색(Organic) : 자연 또는 무료 검색결과에서 유입된 트래픽 표시
(2) 추천(Referral) : 검색엔진이 아닌 다른 웹사이트에서 유입된 트래픽 표시
(3) 없음(None) : 브라우저에 직접 URL을 입력하거나 바로가기를 클릭한 트래픽 표시
-이러한 사용자는 소스가 ‘직접’으로 매체는 ‘없음’으로 표시된다.
링크 태그 추가 : 사용자가 사이트를 방문하기 위해 클릭하는 링크에 정보를 추가하는 것.
ex) 뉴스레터에 사이트 링크를 추가하고 태그를 걸어놓으면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인식하게 된다.
사용할 수 있는 캠페인 태그는 5개이다. 일반적으로 3개를 사용한다.
ex) 뉴스레터의 경우 소스를 9월호 뉴스로 선정하고, 매체를 이메일로 선정할 수 있다. 캠페인 태그는 마케팅 캠페인의 이름을 지정하는데 사용하는데 이 때 ‘여름 세일’이라는 태그를 설정할 수 있다.
캠페인을 추적할 때 캠페인 태그, 소스 태그, 매체 태그는 항상 사용해야 한다.
(1) 키워드(Term) 태그 : 유료 검색 캠페인에서 사용되는 키워드를 식별하는 용도
(2) 콘텐츠(Content) 태그 : 여러 버전의 광고를 구분하는 용도로 사용. 동일한 사이트에서 어느 광고가 더 효과적인지 알 수 있다.
ex) ‘뉴스태그 1’에서 유입된 방문자와 ‘뉴스태그 2’에서 유입된 방문 구분.
(1) 광고의 도착 URL을 입력한다.
도착 URL : 사용자가 방문하기 원하는 페이지의 URL
(2) 캠페인 태그 별로 원하는 값을 입력한다. 철자와 대소문자를 일관성 있게 입력해야 한다. 추가해야 할 URL이 많은 경우 스프레드시트를 활용한다.
구글 애널리틱스와 구글 애드워즈는 연동이 되어있으므로 구글 애드워즈를 이용할 때 별도의 캠페인 태그를 추가하지 않아도 된다.
캠페인, 소스, 키워드를 기준으로 트래픽을 구분할 수 있다.
ex) 이메일 팀, 검색 마케팅 팀, 디스플레이 마케팅 팀에서 여름 홍보를 위한 합동 캠페인 전략을 수립했다고 가정한다. 이 때 ‘여름 프로모션’이라는 채널을 만들고 공동 활동을 넣어 보고서에서 분석할 수 있다.
[출처] 구글 애널리틱스 마케팅 데이터 추적 방법|작성자 소울리드
blog.naver.com/purim9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