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uminated psalm
시편12. 부패한시대에 도움을 구하는 기도
그러나 여호와는 말씀하십니다.
짓눌리고 가난하며 탄식하는 자를 위해 내가 일어나리라
그들의 소원대로 내가 그들을 안전한 곳에 두어 보호하리라.
이 그림 너무 안그려졌다. 마음같아선 커다란 무릎위에
안전하게 보호받는 약한자를 그리고 싶었으나...
그림은 제멋대로다. 어느날은 만족 어느날은 애써도 도통
마음과 딴판으로 그려진다. 색은 널뛰고, 형상은 간데없으며
느낌은 더 엉망이다.
재능있는 사람들에 대한 부러움이 한껏 커지는 날이다.
#시편 #시편드로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