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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ALM Jul 02. 2020

아침마다 밥먹느라 짹짹 시끄럽고...

Calm’s drawing diary



올핸 벌레가 많다.

눈 적었던 지난 겨울의 영향이라지.

그래서인지 유독 새소리가

아침마다 밥먹느라 짹짹 시끄럽고.

...

동네의 부녀회장단은 돌아가며 일년씩 하는데,

언덕인지라 겨울의 눈이 최대의 일꺼리고 걱정꺼리다.

눈이야 말로 하늘이 내리는 것이라,

‘올해만 좀 덜와라’라는게 매번 회장단의 속내..

난 어쨋든 거의 다왔다! 딱 한달남은  총무임기......

몇일간 장부정리하느라 그림이 올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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