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비장애인, 같이 걸을까
꽃이 있는 풍경- 박영춘
나뭇잎- 최선일
바다- 양소영
집-최선일
집-박영춘
크리스마스- 신화진
크리스마스- 최서영
새- 작가미확인
나비- 작가미확인
고양이- 작가미확인
개와 고양이- 작가미확인
아이- 작가미확인
씨티- 작가미확인
음악- 작가미확인
*추후 작가이름 확인이 되면 기재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림이 하나 하나 정말 너-무, 너무 좋았어요...
작품마다 제가 느낀점과 살리고 싶은 강점을 잡고
하나의 작품, 삽화로서 완성도를 높이고자 하였습니다.
작품으로서 뿐만아니라 다양한 디자인에 활용시 어디에 쓰여도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색감과 배치에 대한 고민이 중요했습니다.
(위 이미지) <나뭇잎- 최선일>
라인드로잉이었던 작품은 패턴디자인으로 풀어내었습니다.
밝고 긍정적인 활력을 색감으로 나타내고 싶었습니다.
인상적인 구도의 작품이었던 < 꽃이 있는 풍경- 박영춘> (위 이미지)
이미 하나의 작품으로 너무나 인상적이고 멋진 그림이었어요.
어쩐지 그리움이 진하게 느껴지는 그림이에요.
이 그림을 제 나름의 해석을 가미하여 풀어보았습니다.
붓의 터치감은 그대로 살리면서 판화의 레이어드 되는 색감에서 영감을 받아 색을 얹어 보았어요.
한 분 한 분 얼굴을 뵙지는 못했지만
그림 하나 하나에 각각의 이야기가 담겨있고 거친 선 속에서 그대로 느껴지는 자유로움이
드로잉과 선 긋기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즐기면서 작업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또 좋은 기회로 작업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같이 걸을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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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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