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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유일 Nov 22. 2021

계절을 담은 잔잔달력 2022 소개

예약 끝








Thank you!

Bye 2021 , Hi 2022

잔잔달력




잔잔달력 예약하기

예약 기간 11월22일 월요일 ~ 11월 28일 일요일까지.










일상만화 부유일기

= 일러스트

안도에서 어느덧 네번째 달력을 선보이게 되었네요. 2022년도 달력은 제가 꾸준히 그려왔던 일상만화, <부유일기>의 그림에서 사계절을 가져왔습니다. 부유일기로 달력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었는데 가늘고 길게 그려온만큼 많은 순간과 많은 계절들이 담겨있더라구요. 부유일기를 모르는 분들도 달력을 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달에 어울리는 컷으로 계절감과 조화롭게 어울리는 색상으로 디자인하였습니다.매일 매일, 일년을 마주하는 달력이니만큼 따뜻하고 긍정적인 기운을 가득 담을 수 있도록 노력했어요. 달력을 보며 계절이 다가올 때의 특유의 몽글 몽글한 기분을 함께 느낄 수 있다면 정말 기쁠거에요.





















A3 Size

넉넉해진 크기

멀리서도 넉넉히 보일 정도의 크기로 벽에 붙여두고 날짜에 메모하기에도 좋은 크기로 만들었습니다. 그림도 시원스럽게 크게 보여서 방의 분위기를 한층 밝혀줄거에요.















버려지는 것을 최소화

꼭 필요한 것만-


넘치는 것보다 부족한 것이 낫다는 생각으로 달력의 구성을 파격적으로! 최소한의 것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달력 표지는 물론 포장 패키지, 달력 구성품인 받침대, 스프링, 걸이 등 달력 이외의 부속품을 제외합니다! 그래서 포스터 같이 낱장의 형태로 딱 본품만 (12장의 달력 포스터) 종이 박스에 넣어 보내드려요. 달력은 작년에 사용했던 걸이나, 집게, 줄 등 이미 집에 가지고 계신 도구를 이용해서 자유롭게 활용해주세요. 저는 옷걸이나 마스킹 테이프를 주로 활용한답니다. :)



21년도의 잔잔달력. 달력의 부속품을 모두 제외하고 위 사진처럼 본품만(12장 달력 포스터) 보내드려요.



이 종이 박스는 다른 포스터를 수납하거나 포트폴리오 박스로 사용해도 좋아요.












짠,

2022년 달력 보기


달력 크기 / A3_ 297*420cm

구성 / 12달 12장

























*작년에 사용했던 걸이나, 집게, 줄, 가지고 계신 마스킹 테이프를 이용해서 자유롭게 활용해보세요. :)







재사용,

다 쓴 달력 활용하기-


어린시절 지난 달력을 뜯으며 큰 종이를 보면 왠지 모를 두근거림이 있었어요. 스케치북보다 큰, 빈 종이에 뭘 그릴까 설레였는데요. 잔잔달력도 지난 달력을 과감히 자유롭게 활용하시면 좋겠어요. 포스터로 계속 벽에 붙여두고 그림을 감상하여도 좋고 선물을 포장하는데 사용하거나 편지지나 메모지, 봉투를 만드는데 사용해도 좋아요. 다양한 아이디어로 재사용한 모습도 함께 공유하면 너무 즐거울 것 같습니다.


#잔잔달력_재사용

팁1 ) 예쁘게 접어서 봉투를 만들거나- 선물포장시에 사용해보세요.




팁2) 조각으로 잘라서 메모지나 엽서 편지지로 활용해도 좋아요 :)






올해의 달력은 텀블벅을 하지 않고 개인채널에서 일주일간 예약을 받습니다.

여기까지 오셔서 살펴봐주셔서 감사해요. 달력을 예약하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타고 예약해주세요..



잔잔달력 예약하기

예약 기간 11월22일 월요일 ~ 11월 28일 일요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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