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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UX DAYS SEOUL Sep 08. 2020

컨퍼런스는 중요한 비즈니스 식사

컨퍼런스는 한 그릇의 컵라면 보다 중요한 비즈니스 식사라고 할 수 있다

UX DAYS SEOUL의 키쿠치입니다. 저는 8년 동안 해외 컨퍼런스와 워크숍에 참가했습니다.


거기에는 “Google”, “Facebook”, “Amazon”, “Oracle”, “AMZ” 등의 기업이 많은 팀을 보내는 것에 대해 의문을 가져, UX London의 Andy Budd에게 질문하여 그 대답을 기사로 받았습니다. Andy Budd자신도 회사의 40%의 사원을 컨퍼런스로 보내고 있습니다.

Clearleft 5층 건물의 옥상. BBQ를 하거나하면서 여러 이야기는 나누거나 합니다.

이전, 미국과 유럽의 기업은 참가자 한명만을 컨퍼런스에 보내 모든 정보를 얻고, 얻은 정보를 팀에 환원하는 시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시대에 뒤쳐진 것이 되어, 기업이 본질적인 컨퍼런스의 가치를 찾아내고, 더욱더 많은 사원들을 컨퍼런스의 가치를 경험하도록 하였습니다.


팀 한명만을 보내는 방법은 잘못된 것으로 컨퍼런스의 가치가 정보만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은 식사의 가치가 단순하게 식사가 칼로리를 채워주는 것만으로 좁은 시야와 같습니다. 또는, 다른 누군가의 식사의 리포트 한것을 듣는것은, 식사가 영양소만의 가치가 있다는 것과 같습니다.

컨퍼런스를 혼자서 인스턴트 라면으로 식사와 같이 취급하여 정보를 얻는 것으로, 모두가 함께 식사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알고 계시듯이, 사원의 지식과 경험은 다릅니다. 혹시 한명의 사원에게 의존하여 그 사원이 얻은 컨퍼런스의 정보가 공유된다고 한다면, 그것은 그 사원의 렌즈를 통과한 정보입니다.

리서처는 디자이너와 개발자와는 다른 점으로 포커스를 맞춥니다. 신입사원은 베테랑사원과는 다른 관점으로 포커스를 맞추고, 실제로 업무에서 실전으로 행하는 사람과 매니저도 또 다른 관점으로 포커스를 맞춥니다.

이처럼 컨퍼런스의 가치를 크게하기 위해서는 다른 직위와 경험을 가진 3~4명의 사원을 컨퍼런스에 참여시키고, 참가한 사원간 테마에 대해서 의론을 나누는 것입니다. 그 결과, 테마가 말하고 싶어하는 내용을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공유하면 테마에 대해서 얻은 깊은 사려와 배움을 길게 가지고 가며 공유하는 것이 컨퍼런스 후에 많은 사람들과 실천할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은 회사에서 이용하는 툴 / 프로세스 / 행동의 변경을 할 경우에 있어서 특히 목표를 얻고 있습니다.

한명이 무엇인가를 바꾸기 위해 진행하는 것 보다 그룹이 되어 진행하는 것이 간단하고 특히 상사가 같은 것을 보거나 듣거나 함으로써 그룹의 시점에 대해 동의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어쩌면 서양권만 그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Google과 Facebook 등 성공하고 있는 기업은 훌륭한 팀과 기업문화구축에 시간과 자금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강한 팀을 회사에 조직하는 최선의 방법은 경험을 공유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퇴근 후의 회식처럼 소셜 이벤트라던지 팀에서 하는 게임이라던지 노래방에 가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또는 프로페셔널한 방법으로써 컨퍼런스와 워크숍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올해 처럼 시애틀에서 개최된 “Interaction19”에 저의 팀 멤버 14명을 이끌고 영국에서 참가한 이유의 하나입니다. 저의 추측입니다만 Amazon, Google, Invision은 이벤트를 스폰서하면서 팀 멤버를 모아서 참가시키고 있습니다. 그들은 컨퍼런스의 가치가 단지 정보를 가지고 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Clearleft에서 Interaction19에 참가한 일부 멤버. 이번에만 14명이 참가했다

컨퍼런스에 그룹으로 참여하는 것은 팀의 결속력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팀에서 이해한 것을 공유하는 것은 가치가 무엇인지, 개선하기 위해 무엇이필요한지, 자기자신, 컨퍼런스에서 경험한 것을 공유하고 이해하는 것이 자신의 비즈니스에서 본질적인 가치를 키우는 결과가 됩니다.

또 컨퍼런스는 다른 참가자들과 만나고 그들의 경험을 배우거나 할 수 있는 굉장한 장소입니다.

많은 사원을 컨퍼런스에 보내면 그들은 보다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보다 많은 대화를 할 것입니다.

이것은 당신이 당신의 회사에 좋은 평판을 쌓거나 당신이 찾을 수 있는 최고의 인재를 고용하려고 노력한다면 특히 중요합니다. 이와 같이 서양의 대부분의 기업들은 컨퍼런스 참석을 중요한 마케팅 및 브랜드 구축 도구로 보고 있으며, 더 넓은 지역사회에 그들이 선량한 시민이고, 그들의 산업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에 관심이 있으며, 디자인 분야를 발전시키는데 헌신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합니다.


최적한 채용, 위대한 학습과 가장 큰 이익이 되는 파트너쉽 중 일부는 컨퍼런스의 대화에서 발생합니다. 경험이 적은 멤버를 한 두명 보내 회사의 브랜드를 대표하거나 고용과 학습, 파트너쉽이 기회를 놓치는 리스크를 저희들은 잡고 싶지 않습니다. 반대로 보다 큰 팀을 보내고 컨퍼런스와 워크숍의 내용을 넓게 받아들여 사원이 경험한 것을 공유하고 메모를 함께 비교하고 모든 본질적 가치를 컨퍼런스에서 짜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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