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 Q&A 특화 콘텐츠 대방출
멘티들의 호응과 잇다 콘텐츠 팀의 감수 및 큐레이션을 거친 검증된 아티클을 며칠 동안 손 좀 봤습니다.
시일이 지나 생각이 달라졌거나 양상이 바뀐 부분들을 다시 쓰기 하면서 답변을 보강하고, 글의 분량 또한 대폭 줄였습니다. 얼마 전 만들어 놓은 AI 멘토의 도움을 받으니까 일이 한결 수월하네요!
매일 자정 하나씩 올릴 예정입니다. 일단 그렇게 보유한 콘텐츠를 꾸준히 소비하면서, 다음 여정에 대해서는 차차 생각해 볼 예정입니다.
브런치는 정말 편하게 블로그 그 이하 느낌의 글들을 자근자근 써놓는 공간이 될 것 같습니다. 길게도 적지 않을 예정입니다. 끄적여놓은 글감만도 수백 개라서 최대한 가벼운 마음에 짤막하게 담아보고자 합니다.
요새 왠지 모르게 에너지가 충만합니다. 브런치를 한 이래로 가장 이례적인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계획만 해두고 미뤘던 일들을 조금씩 시도해 보고 실험해 볼 여력이 생겼습니다. 다른 소식들도 전할 수 있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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