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5월 20일 흠터레스팅 테크 뉴스

오픈에이아이, AI 코딩 에이전트 '코덱스' 출시 외 3건

by flo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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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용글 - 사업에서 중요한 것은 회사의 규모가 아니다.]


규모 확장이 반드시 사업의 목표일 필요는 없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확장은 단지 직원 수에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지출, 임대료, IT 인프라, 가구 등에도 해당됩니다. 이런 것들은 저절로 벌어지는 일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그것들을 감당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감당하기로 한다면, 새로운 골칫거리들도 함께 떠안게 될 것입니다.

많은 고정비를 떠안게 되면, 스스로를 복잡한 비즈니스를 운영하도록 몰아넣게 되며, 이는 훨씬 더 어렵고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회사가 작다고해서 불안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크든 작든, 지속 가능하고 수익성 있는 사업을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업을 자랑스러워해도 좋습니다.

- 리워크, 제이슨 프라이드

Ramping up doesn’t have to be your goal. And we’re not talking just about the number of employees you have either. It’s also true for expenses, rent, IT infrastructure, furniture, etc. These things don’t just happen to you. You decide whether or not to take them on. And if you do take them on, you’ll be taking on new headaches, too.

Lock in lots of expenses and you force yourself into building a complex business—one that’s a lot more difficult and stressful to run. Don’t be insecure about aiming to be a small business. Anyone who runs a business that’s sustainable and profitable, whether it’s big or small, should be proud.

- Rework, Jason Fried


(1) 미국 의회, 애플과 알리바바의 AI 협력으로 인해 우려 제기

- Apple과 Alibaba가 협력해 중국 판매용 아이폰에 Alibaba의 AI 기능을 탑재하려는 계획 -> 이 거래는 Alibaba 측만 공개적으로 인정했으며, Apple은 공식 확인을 하지 않음

- 트럼프 행정부 및 미 하원 중국 특별위원회가 해당 거래를 면밀히 조사 중: Apple 경영진에게 데이터 공유 범위, 중국 규제 당국과의 약속 여부 등에 대해 직접 질의했으나, 대부분의 질문에 명확한 답변을 하지 못함

- Raja Krishnamoorthi 하원의원(정보위원회 민주당 간사)은 Alibaba를 "중국 공산당의 군민융합 전략의 대표 사례"라고 지칭 -> Apple이 해당 협약에 대해 투명하지 않다는 점이 매우 우려스럽다고 언급

- 미중 갈등 속에서 Apple은 변동적인 관세와 규제 리스크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있음 -> 이번 사건은 AI 기술, 데이터 주권, 글로벌 기업의 정치적 균형 등 복합적인 이슈와 맞물려 있음

- https://techcrunch.com/2025/05/18/u-s-lawmakers-have-concerns-about-apple-alibaba-deal/


(2) 오픈에이아이, AI 코딩 에이전트 '코덱스' 출시

- 엔진: codex-1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최적화를 거친 o3 기반 모델)

- 클린 코드 작성, 지시사항 정확한 이행, 자동 테스트 반복 실행 기능 제공, 클라우드 기반 샌드박스 가상 환경에서 실행됨

- GitHub 연동을 통해 사용자 코드 리포지토리를 불러오고 작업 수행 가능

- 멀티태스킹 가능: 버그 수정, 기능 구현, 코드 질문 응답, 테스트 실행 등

- 단순한 작업은 1~30분 이내 완료, 사용 중 사용자 컴퓨터와 브라우저 사용 가능

- 인터페이스: ChatGPT 사이드바에서 사용, "Code" 및 "Ask" 버튼을 통해 명령 수행

- 현재 제공 대상: ChatGPT Pro, Enterprise, Team 사용자 -> 초기엔 “관대한 사용량” 제공, 추후 사용량 제한 및 추가 크레딧 구매 옵션 도입 예정

- 향후 ChatGPT Plus 및 Edu 사용자에게도 제공 예정

- 인터넷 및 외부 API 접근 차단된 에어갭 환경에서 실행되어 보안성 높음, 악성 코드 개발 거부 정책 내장,

하지만 인터넷 미접속으로 인해 실용성 제한 가능성 존재

- Codex CLI: 터미널에서 실행 가능한 오픈소스 코딩 에이전트, 새롭게 o4-mini 모델로 업데이트됨

- API 가격: 입력 토큰 $1.50 / 100만 개, 출력 토큰 $6 / 100만 개

- OpenAI는 최근 Windsurf(인기 코딩 플랫폼 개발사)를 30억 달러에 인수 완료한 바 있음

- OpenAI는 Codex를 “가상 팀원”으로 성장시켜, 인간 개발자들이 수 시간~수 일 걸릴 작업을 자동으로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함 -> 내부적으로도 Codex를 사용해 반복 작업 처리, 신규 기능 구조 설계, 문서 초안 작성 등에 활용 중

- https://techcrunch.com/2025/05/16/openai-launches-codex-an-ai-coding-agent-in-chatgpt/


(3) 메타, 미국 연방거래위원회의 '사용자 경험 저하'를 기반으로 한 독점 소송 기각 요청

- 핵심 주장: FTC가 Meta의 독점적 지위 또는 사용자 경험 저하(enshittification)에 대한 명확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다는 것

- FTC는 다음에 대한 실질적 증거 부족: Meta 앱(Instagram, Facebook 등)의 서비스 질 저하, 과도한 광고 노출(ad load), 개인 정보 보호 및 기능 퀄리티 저하 -> "제품 품질 저하만으로 독점력을 입증한 전례는 없다"고 주장

- ‘Enshittification’ 관련 반박: Meta는 사용자들이 광고를 싫어하지 않으며, 광고는 클릭을 유도할 때만 수익이 발생한다고 설명 -> 광고 노출량에 대한 적절 기준도 FTC가 제시하지 못했다고 지적, “Ensittification(서비스 질의 점진적 악화)”은 실존하지 않는 개념이라고 주장

- Instagram 및 WhatsApp 인수 관련 주장: Instagram의 경우 Meta는 인수 전 Instagram이 "불안정하고 스팸에 취약한 상태"였다고 강조, 인수 후 대규모 자원을 투입해 기능 강화 및 사용자 수 확대

- 과거 Mark Zuckerberg의 내부 이메일(경쟁 제거 목적)이 법적으로 무의미하다고 주장

- WhatsApp: 창업자들이 소셜 기능 도입을 원하지 않았음을 들어, 경쟁 가능성 자체가 낮았다고 반박 -> Google의 인수 시도도 Meta 내부에선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음을 강조

- Meta는 재판이 6월까지 이어질 예정이지만, 조기 종료가 받아들여질 경우 Instagram과 WhatsApp 분사 요구도 피할 수 있음 -> Boasberg 판사가 FTC의 시장 정의(“개인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를 인정하지 않을 경우, Meta의 조기 승소 가능성 있음

- FTC는 $10억 규모의 합의안을 거절하고, 최대 $300억 수준의 강력한 제재를 요구할 계획으로 알려짐

- https://arstechnica.com/tech-policy/2025/05/meta-says-no-proof-of-monopoly-power-wants-ftc-case-dismissed-mid-trial/


(4) 메타, 이전 사용자의 AI 학습 거부 내역을 다시 무효화하려는 여지가 있는 정책으로 논란

- Noyb(유럽 프라이버시 시민단체)가 Meta에 AI 학습 관련 중지 요청 서한(cease-and-desist letter) 발송

- Meta는 2025년 5월 27일까지 EU 사용자에게 공개 게시물의 AI 학습 사용을 거부(opt-out)할 수 있는 기한을 공지 -> 하지만 Noyb는 Meta가 이미 2024년에 AI 학습을 거부했던 사용자들에게 다시 거부 의사를 밝히도록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

- Meta는 “2024년에 수용된 AI 학습 거부 의사”가 자동으로 갱신되지 않는다며, 재거부하지 않으면 데이터가 AI 학습에 사용될 수 있음을 통지 -> Noyb는 이는 GDPR 제21조(2항)를 위반하며, 사용자 권리를 훼손하는 행위라고 비판

- Meta가 EU 사용자와 비EU 사용자의 데이터를 기술적으로 분리하지 못한다는 점을 스스로 인정한 바 있어, 거부자 데이터가 AI 학습에 혼입될 가능성 제기

- 공개 여부에 대한 모호함: 사라지는 스토리(일시적 콘텐츠)처럼 사용자가 '공개'라고 인식하지 않는 콘텐츠까지 수집 대상으로 삼는 행태에 대해서도 문제 제기

- Meta는 AI 학습을 위한 데이터 수집이 ‘정당한 이익(legitimate interest)’에 근거한다고 주장: 이에 대해 Noyb의 Max Schrems는 “광고 타깃팅조차 정당한 이익으로 인정받지 못한 Meta가, 대규모 AI 학습을 정당화할 수 없다”고 반박

- Meta는 “EU 사용자에게 이메일 및 앱 내 알림을 통해 명확한 거부 경로를 제공했다”고 주장 -> Noyb의 조치를 "AI 혁신을 지연시키려는 소수 활동가 그룹의 반복적 방해"로 간주하며 비판

- Meta는 또한 “기존 거부 기록을 존중하겠다”고 밝혔으나, Noyb는 이는 내부적 실행 신뢰 부족을 지적 -> Noyb는 Meta가 대응하지 않을 경우 수십억 유로 규모의 집단소송을 제기할 수 있음을 경고

- 해당 사안은 유럽 내 AI 기술 도입과 개인정보 권리 간 충돌의 대표적 판례가 될 가능성 있음

- https://arstechnica.com/tech-policy/2025/05/meta-is-making-users-who-opted-out-of-ai-training-opt-out-again-watchdog-s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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