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력이 아니라 정리력 싸움
반강제 치열한 삶 모드가 계속되던 시기였다. 지원사업 서류에 합격하고도 나는 그 사실을 4일쯤 지나서야 알았다. 그 정도로 정신없는 삶의 연속이었다. 회의도 많고 나의 업무는 곧바로 드러나는 구조였기에 여유가 없었다.
다행히 설날이 있었다. 며느리이자 엄마로서 설날에 아무것도 안 할 수는 없겠지만 이번 연휴는 꽤 길었다. 혼자서 하는 면접준비였기에 곧바로 AI를 풀가동했다.
지원사업 면접 준비를 할 때 가장 먼저 했던 4가지
시간 확인을 먼저 했다. 시간부터 체크를 했던 이유가 모든 것을 다 전달할 수 없다는 판단 때문이었다. 7분 발표 8분 질의응답으로 명시되어 있었다. 7분이라는 시간 안에 내가 강조해야 할 것을 정리해 나갔다.
서류와 발표는 같은 내용이 아니었다. 서류 준비 때에서는 문제인식을 강조했다면 발표는 구현 가능성에 집중했다. 문제인식을 서류 때처럼 구구절절 장황하게 이야기하지 않았다. 1페이지로 끝나고 곧바로 현실 가능성 있는 서비스를 증명하는데 발표를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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