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특별하게 하나의 종교를 믿지 않습니다.
그런데 가끔 제 친구들은
저에게 종교적이라고 이야기하곤 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믿음을 강조하기 때문일 겁니다.
결국에는 믿음이 바탕이 되어야 하니까요.
내가 변화하기 위해서는 나 자신을 믿어야 하고
타인과의 관계에서는 내가 변하면 상대방도
변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어야 하니까요.
내가 꿈을 향해 열심히 나아가다 보면
그 꿈을 이룰 수 있으리라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변화하기 위해서는 변화할 수 있으리라는
믿음을 바탕으로 무엇이든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꾸준하게 행해야 하고
믿음을 져버리지 않은 이상 포기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세상 그 누구보다 자기 자신을 믿어야 합니다.
믿음은 꺼지지 않는 등불이 되어 줄 거예요.
당신이 가는 길이 칠흑같이 어두운 길일지라도
마음의 등불은 당신이 끄지 않는 이상
절대 꺼지지 않는다는 걸 명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