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양수가 터졌다
임신 내내 걱정했던 4층 계단은
씩씩하게 걸어내려 갔다.
그리다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남편 집에 보내버리는 저 패기.
지금도 둘이 저 얘기하면서 웃는다.
돌아오는 남편 싸늘히 바라보던
간호사님 눈빛 ㅋㅋㅋㅋㅋ
#출산은_처음이라 는 3부작입니다
#많관부 #엄마 a의 일기 #꿀띠네툰
지나가는 오늘이 애틋해서 기록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지금 가장 소중한 나와 우리가족의 일상. 엄마A그림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