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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엄마마음
새해.
올해도 어김없이 한 살 더 먹었다
(오피셜나이는 어려진다지만)
내가 나이 먹는 것만큼 네가 자라는 게 아까운? 요즘이다.
그래도 우리 모두 많이 성장하는 새해가 되기를.
작년 한 해 동안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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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오늘이 애틋해서 기록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지금 가장 소중한 나와 우리가족의 일상. 엄마A그림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