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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새벽달 Nov 19. 2015

혼자 잡고있었던 사랑

나 혼자였을까...

사랑한다는 너의 말

여전히 '내 여인' 이라는 너의 말

모두다 믿었다.


다시 돌아온 네가

다시 돌아가지 않으리라 믿었다.


내 사랑만큼 네가 가진사랑도

진심이라 믿었다.


그런데...

넌 다시 등을  보이는 것도없이

또 다시 이유도 모른채

언제 올지모를 너를 기다리게 했다..


나만 놓으면

모두 끝날수있는사랑이었음을

알지만

모른척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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