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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새벽달 Nov 20. 2015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언제인지 모를 오래전에 사뒀던

책의 책장을 넘겼을때 내뿜는

묵묵하지만 따뜻한 책내음같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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