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을 곁들인 심리학적 수다방. 목요일 밤에 재개

클럽하우스 재개장

미술을 곁들인 심리학적 수다방. 목요일 밤에 문을 다시 엽니다. 렘브란트 자화상의 심리학을 주제로 대화를 나눠 봅니다. “자화상은 자신의 존재 의미를 발견하려는 시도와 그 결과물이기도 하다. 생각하는 존재로서의 인간이 제기 하는 가장 근본적인 질문 역시 나는 누구인가 ? 나라는 존재가 작동 하는 방식에 관한 질문이 아니겠는가. 불확실성과 뉴노말의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유연한 적응력과 통찰력, 통합된 판단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가 될 것이다. 그렇다면 스스로에 대해 충분히 잘 아는 것이야 말로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지 않을까. 황금빛이 감도는 렘브란트의 자화상이 우리에게 건네는 심리학적 진실은 자신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야 말로 세상과 맞서는 힘임을 알려준다. 렘브란트가 우리에게 건네는 메세지는 바로 그것이다.”

미술의 마음 52 p.

8/26 목요일 밤 10:00- 12:00

음성기반 소셜 미디어 클럽하우스

<미술의 마음> 저자와 세계 각국의 독자들과 함께

렘브란트의 자화상의 통해보는 현대인의 자아인식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수다떨어요.

https://www.clubhouse.com/join/%EC%9D%B8%EC%83%9D%ED%81%B4%EB%9F%BD/MWj8GpU1/MRDoKky6

[심리학, 미술의 마음을 읽다] 렘브란트 판 레인 - 자화상의 심리학, 자신을 정확하게 아는 것의

렘브란트의 MBTI 유형은 무엇이었을까요? 문득 궁금해지네요. #렘브란트 #미술의_마음 #미술관에간심리학 #윤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