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열심히 하는 사람은 진짜 드물어.
그런데 보람아, 열심히 해야 돼.
열심히 하면 그걸 분명 알아보는 사람이 있다?
얼마나 다행인가요? 내가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그래도 결과를 바꿀 수 있으니 말이죠. 저는 이 모두를 '태도'라 이릅니다. 재능이 저절로 능력이 되지는 않습니다. 재능은 씨앗이고 잠재 상태일 뿐, 그것이 능력으로 발현되고 인정받기까지는 여러 가지가 필요하고 투입되어야 합니다.
최인아,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p.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