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힐링예능 "스페인 하숙"
안녕하세요^^
오브라제 입니다.
저는 나영석 PD님께서 만드신 예능을 참 좋아합니다.
그 시작은 꽃보다 할배 였는데, 처음 시작한 것이 2013년도 였으니 벌써 6년 전 일이 네요,
뒤를 이어, 꽃보다 누나, 꽃보다 청춘, 삼시세끼, 윤식당 등등 계속 보았는데요,
이번에 스페인에서 순례자를 위한 스페인 하숙(알베르게)를 한다고 나와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래서 되도록 본방사수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유해진, 차승원, 배정님 배우님들의 케미도 너무 좋았구요^^
나영석 힐링 프로그램은 개인적으로는 두가지 방향으로 많이 알려진것 같습니다.
첫번째는 꽃보다 할배처럼 사람은 변하지 않고 장소가 매일 다른게 나온다는 것이고,
두번째는 윤식당이나 스페인 하숙처럼 장소는 변하지 않지만 새로운 사람들이 매일 다르게 나온다는 것이죠,
예전에는 스페인 하숙이나 윤식당의 느낌을 좋아하였는데, 최근에는 꽃보다 할배같은 느낌을 더 찾게 되는 것 같아요,
나영석 PD님의 예능들은 내 자신이 모르는 곳에서 다양한 경험과 사람들과 만나는 것을 보여줍니다.
모르는 곳에서 모르는 사람들과 만나는 것은 정말 즐겁고 신비로운 일이긴 합니다.
내가 이곳에 와서 내 인생에서 못만날 수 있었던 사람을 만나서 이야기 한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데요,
하지만 요즘 시대가 많이 변해, 과학기술의 발달로 계기 또는 목표나 해외여행으로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것이 아니라 딱히 특별한 이유가 없어도 인터넷으로도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죠, 그러다 간혹 인터넷에서 서로 마음이 통하게 되면 나중에는 실제로도 만나서 절친이나 연인이 되는 영화같은 만남도 일어납니다.
하지만 여행은 다른 것 같습니다. 정말 내가 마음먹고 목표나 계획, 시간을 내지 않는 이상은 경험 할 수가 없는 것이죠, 그래서 여행 프로그램이 인기가 많은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프로가 여행의 동기가 될 수 있고, 결심을 할 수 있게 되고, 계획을 도와주고, 지금 상황이 여이치 않는다면 대리만족을 느끼게 해 줄 수 있죠,
스페인 하숙도 정말 힐링이 되는 프로그램이지만 이런 이유로 나영석PD님의 느낌이 담겨있는 여행예능을 보고싶다는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