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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브라제 Mar 19. 2018

사계절의 힐링을 다시한번 느끼다(리틀 포레스트)

사계절의 힐링을 다시한번 느끼다.

일본판 '리틀 포레스트'가 돌아옵니다.


일본판 리틀 포레스트는 '여름과 가을'과 '봄과 겨울' 이렇게 두편으로 상영이 되었는데,

이번에는 '리틀 포레스트 사계절'로 한편의 영화로 합쳐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일본판은 음식과 자연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한국판은 사람사는 이야기를

담아냈다고 하더군요.


같은 원작을 바탕으로하더라도 각각의 나라의 정서와 맞게 잘 풀어냈다고 생각이 드네요.


서로 가까이 개봉을 하니 한번씩 보면서 리틀 포레스트만의 서로다른 감성을 느껴보시는 것이 어떠신가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이야기.

사계절의 힐링이 다시한번 여러분들에게 찾아옵니다.



[간략 줄거리] : 도시생활을 정리하고 고향인 코모리로 돌아온 이치코,
스스로 밭을 갈구고 직접 요리를 만들어 먹으며 사계절을 보낸다.
그녀의 사계절 이야기, 
다시한번 사계절의 힐링을 느껴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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