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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키믜 Oct 30. 2020

고독한 걸음

Day - 2

자전거 길 계속 홀로 오다보니 / 가끔 동료가 생겨도 결국은 자기 페이스대로 달려야한다

고독하다 

터지려는 것도, 불타고 아픈것도 결국 아무도 대신 해줄 이 없다. 

내가 이겨내야하는 것.

내가 움직여야하는 것.

그래야 바퀴도 굴러간다


[국토종주 길 위에서 느낀 하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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