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우울해서 빵 샀어
우울을 아는 사람이 좋다.
우울한 사람과 우울을 아는 사람은 조금 다를 것이다.
삶에 어두운 면도 있다는 걸 아는 사람
입체적인 인물들을 자신만의 생각으로 해석할 줄 아는 사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사람
모나지 않았지만 그저 우울함이 어떤 기분인지 아는 사람이야 말로 그저 밝은 세상만 바라본 사람보다 더 넓고 예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아닐까
적어도 누군가에게 예쁜 삶을 선물해 주려고 노력하는 사람일 것 같다.
나는 좀 우울한 편이야.라고 말하는 친구에게 나는 그래서 네가 좋아.라고 말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