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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VICTORY Mar 19. 2018

신장개업 금융카페  

새롭게 금융카페를 개설한 주인장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신장개업 금융반점의 주인인 7년차 금융부 기자 'VICTORY'입니다. 


지금부터 제가 들려드릴 이야기는 어렵지만 꼭 알아야하는 금융 이야기들입니다. 


'금융'은 자칫 멀리 떨어져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내가 ATM기에서 인출한 만 원도 '금융생활'입니다. 


그리고 오늘 내 통장의 한 줄을 채운 한 줄로 인자된 대출금 납부도 '금융생활'입니다. 


거의 모든 물건을 거래하는 데 있어서 소비자는 가격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 회사를 향해 무거운 발걸음을 옮기면서 우리는 싼 것과 중간, 혹은 비싼 것 중 형편에 맞게 커피를 고릅니다. 


하지만 '대출'은 아주아주 완벽히 대체재가 없고, 더더군다나 저렴한 금리를 선택하는 것이 불가능한 분야입니다. 


예·적금 역시 커피와 같아서 각각의 카페의 커피 맛과 가격, 사이즈가 다르듯 개별 금융회사에 따라 가입기간, 금리가 천차만별이라 모르면 그 혜택을 누릴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건강한 금융생활을 위해서는 미리미리 준비해두어야 합니다. 


오늘 아침 커피 한 잔을 들고 출근을 했듯이 오늘도 '신장개업 금융카페'서 금융 한 잔 하고 가세요!


테이블에 앉아 마셔도 되고 테이크아웃도 되는 신통방통한 금융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참고로 저는 사시사철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참 좋아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커피 좋아하시나요?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금융 커피 한 상' 받고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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