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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뷰인사이드 Nov 15. 2020

뷰인사이드 - 바싹 메마른 입술 보습방법

입술 보습을 위한 립밤 선택과 바르는 법


    날이 추워지는 10월의 시작에서 겨울이 오고 있음이 느껴지는 부분 중에 하나는 입술이 쉽게 건조해진다는 점입니다. 코로나 19가 쉽게 가라앉지 않는 상황에서 마스크는 어느새 일상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는데요, 마스크를 차면 입술의 건조함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입술 피부는 표피층이 얇기 때문에 건조한 날에 더 쉽게 각질이 일어납니다. 하얗게 일어난 각질을 손으로 뜯어내는 사람이 많은데요, 입술의 각질을 손으로 뜯어내다 보면 오히려 ‘탈락성 입술염’으로도 알려진 구순염이 걸릴 수 있습니다. 방치하면 감염으로 큰 병이 될 수 있는 구순염을 치료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입술 각질을 뜯지 않기, 립밤으로 평소에 입술을 촉촉하게 관리하기 등이 있습니다. 그 중 오늘 알아볼 방법은 메마른 입술을 보습하기 위한 립밤의 선택과 립밤을 잘 바르는 법입니다.





1. 립밤을 선택할 때 고려해야할 점



    먼저 립밤을 선택하기 위해서 고려해야할 점은 ‘용도’입니다. 수시로 바르며 외출에도 들고 다니기 위해서는 휴대하기 간편한 튜브 타입이나 스틱 제형의 립밤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할 때 바르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립밤을 발라 관리를 해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본인의 입술색이 너무 연한 것이 걱정이라면 약간의 색이 들어간 컬러 립밤을 선택하면 됩니다. 자기 전에 입술에 바르는 립 마스크로 쓰는 립밤의 경우 외출할 때 들고 다니기는 불편한 단지형 립밤을 선택해도 무방합니다. 립밤을 선택하기 전에 용도를 먼저 생각해서 선택을 한다면 실패하지 않고 선택할 수 있습니다!



2. 보습효과를 확실하게 느끼기 위해 바르는 방법


     건조함을 느끼고 립밤을 바르면 보통 입술 좌우로 슥슥 바르게 됩니다. 하지만 확실하게 입술을 보습하기 위해서는 입꼬리를 손가락으로 가볍게 당겨주어 입술 주름이 펴진 상태에서 입술 안쪽에서 밖으로 윗입술까지 꼼꼼하게 발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자기 전에 립밤을 입술 위에 도톰하게 올리고 잠든 후 아침 세안할 때 수건으로 입술을 살살 문질러주면 불어난 각질을 탈락시킬 수 있습니다. 그 후 가볍게 립밤을 발라준다면, 각질이 없이 촉촉한 상태의 입술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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