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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혜훈 Apr 30. 2023

가슴이 저미고 먼 곳을 바라볼 수

없는 길에 별눈에 들어온다.

우주의 행성에 생명체가 살아 숨 쉴 수

없을 만큼 목을 죄여 오지만,

 하나 세어 눈에 담아 본다.

별과 나 사이에는 거리가

멀어 바라보는 것으로도

숨을 내쉬지만,

네가 누인지 알 수없고,

내일 별이 되어

다시 본다 한들

어제의 너와 오늘의 네가

 수 없듯이

그저 바라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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