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의 농담(11)
(11) 나 겉보기엔, 분홍 맨살 아래 하얀 속살을 감추고 있는 여인네일 뿐이지요. 하지만 나를 만만하게 대하다간 한번은 울컥하고 말 거에요. 난 푸른빛의 몹시도 매운 심장을 가졌거든요. /초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