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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맛있는 삼색유부초밥
유부초밥을 자주 만들어 먹진 않지만 이번엔 색고은 삼색유부 초밥을 만들어 먹었어요 ♡재료:밥 2/3 공기, 쇠고기 70g, 크래미 4개, 계란 2개, 간장 1숟가락, 맛술 1숟가락. 후추, 마요네즈, 참기름 깨소금 소금 약간 ♡만드는 순서 1. 쇠고기는 잘게 다져 간장, 맛술, 후추를 넣고 볶아준다 2. 계란도 풀어 스크램블을 만들어 준다 3. 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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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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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노을
출근 28일 차
조금씩 새로운 걸 늘려가는 중.
목요일 출근은 새벽 4시 58분에 했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달 사진도 남겨준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계속 미루고 있다. 오늘 아침은 드디어 라면을 끊었다. 유부초밥에 샐러드를 먹었다. 핸드크림은 저것만 쓴다. 이솝도 써보고, 다른 선물 받은 제품들도 써봤지만 무난하게 내 개인적으로 잘 맞는 제품은 <카밀> 핸드크림 제품이었다. 화장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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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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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리
권 셰프와 산 아래 초밥집
[농부가 만난 사람들 -3]
이곳은 바다에 인접하지 않은 내륙이다. 내륙에서도 깊은 곳. 속세를 떠난 산과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법주사가 있다. 한때는 전국에서 찾아드는 관광객들로 불야성을 이뤘다. 수학여행과 신혼여행지로 각광받던 시절의 명성은 많은 호텔과 여관들, 넓은 대로 양옆으로 길게 늘어선 식당들이 증명하고 있다. 호텔과 여관들은 많이 낡고 쇠락했다. 식당들도 예전만큼의 호시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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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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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담
불량품들의 사계
초밥 똥 됐다 180
초밥 똥 됐다 외벽을 타고 들어온 수도관이 얼었다. 물을 끓여 수도관을 녹이고 있었다. 집주인 성길씨가 아침부터 마당에서 입김을 뿜으며 말했다. “집이 수용되었어요.” “집값이 저렇게 올랐는디, 어디로 갈 디 있다고.” 그는 일 차에는 빠졌는데 이 차에 수용 확정됐다고 설명했다. 성길씨는 집이 수용되면 돈을 많이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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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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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품들의 사계
2025/3/18
오늘 아침에 계란초밥을 먹고 싶다는 아들을 위해 나름대로 초밥집과 비슷하게 만들어 보았다. 이렇게 계란초밥을 만들게 될 줄은 몰랐지만 아들을 먹일 생각에 즐겁게 만들었다. 열개의 계란초밥을 다 먹은 맨밥쟁이 아들은 맨밥도 한 그릇 달라며 맨밥까지 한 그릇을 뚝딱 먹고 유치원에 등원했다. 그리고 나는 출근했다. 적응기간으로 정신없는 일과를 보내고 퇴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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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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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힌
8. 첫사랑, 그게 뭐라고(1)
<기적을 부탁해> 리얼리즘 난임극복소설
“병원 잘 다녀왔어?” 준수가 저녁거리로 사 온 초밥을 내려놓으며 은설에게 다정히 물었다. 병원에 다녀온 날은 몸도 마음도 조금 더 다정히 안아줘야 한다. 이 정도는 눈치껏 할 줄 아는 센스 있는 남편이라고 스스로를 대견해하며 준수는 은설의 가느다란 어깨를 포근히 감싸 안았다. “응.” “뭐래?” “똑같지 뭐. 저번처럼 난포 터지는 때맞춰서 숙제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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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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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쿠마모토 #15] 이나호 본점
츄오구의 스시
메뉴 특제 시그니처달걀찜(1,750엔) ★시그니처★ 시그니처 달걀찜(1,110엔) 치즈달걀찜(460엔) 토마토베이컨 달걀찜(460엔) 관자달걀찜(460엔) 쥠스시모둠(2,250엔/3,570엔) 달걀초밥(420엔) 문어초밥(520엔) 잿방어초밥(660엔) 연어알초밥(1,180엔) 평점 타베로그 : 3.56(45) 야후재팬 : 4.44(13) 구글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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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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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유망주
KYOTO EP 1. 회전초밥의 시작 오사카
장소 교토역앞다이키수산 회전스시 240601 날씨 맑음
사진 1장을 가지고 풀어내는 조금서툰연필의 여행 이야기 교토로 이동! 교토 숙소 체크인을 하기 전까지는 모든 것이 첫 경험이기 때문에 긴장을 하게 된다 일본 지하철도 처음 노선도 파악해야 하고 출구도 파악해야 하고 다행히 잘 도착 한 우리는 체크인을 한 후 미리 찾아봤던 회전초밥집으로 향했다 숙소도 교토역 부근이지만 이곳도 교토역 바로 맞은편에 있어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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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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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서툰연필
OSAKA EP 2. 너무 흔해 빠진 초밥
장소 우메다한큐백화점 240530 날씨 흐림
사진 1장을 가지고 풀어내는 조금서툰연필의 여행 이야기 너무 흔해 빠진 일본의 초밥 이야기이다 일본 대륙은 전면이 바다이다 그렇다보니 다양한 어종과 신선도를 자랑한다 거기서 나오는 생선을 숙성해 만든 초밥이 너무 맛있다 보니 여행을 다녀와 '사카나(물고기)와 일본'이라는 책까지 구매해서 보았다 매력있는 일본의 흔하디 흔한 음식 초밥 동네 백화점 지하상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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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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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서툰연필
유부초밥
지나가는 일
............................................................... 오늘은 폭설이 예고되어 있는 날이라서인지 왠지 아침부터 마음이 스산해지는데, 그래도 이렇게 예고가 있는 것이 어쩌면 더 다행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 건 갑작스러운 변고에는 아무런 대응을 할 수가 없으니 말이야. 회사일도 늘 마찬가지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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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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굥이
[홋카이도 #31] 하코다테 마루카츠수산 본점
하코다테시의 회전초밥
메뉴 뚝지전골(330엔) ★시그니처★ 스시 5종모둠(2,000엔) 대구정소군함(495엔) 우럭(383엔) 청어(383엔) 전갱이튀김(383엔) 도화새우(550엔) 평점 타베로그 : 3.47(484) 야후재팬 : 3.84(144) 구글닷컴 : 3.60(1029) 특징 - 일본 홋카이도 관광지인 하코다테 우오이치바도리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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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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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유망주
칼
아버지의 손놀림은 빠르다. 일식집 주방장으로 일하는 아버지는 실력이 좋아서 고급 호텔에서 일한 경력도 있다. 아버지는 뭐든 빠른 것을 좋아한다. 회를 써는 것도 초밥을 만드는 것도. 특히 초밥은 밥과 생선 살이 손에 있는 시간이 짧을수록 맛이 좋아지니 당연한 일이겠다. TV 프로그램에 나와서 회를 빨리 써는 사람이나 초밥을 1분에 70개씩 만드는 사람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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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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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
피아노트 #11 2화
마른 오전이 끝나고, 점심이 되었다. 런치플레이션 때문에, 식사는 간단하게 유부초밥이다. 늘 유부초밥이었다. 초밥을 좋아했지만, 생선을 올릴 여력이 없었다. 그래서, 밥알에 초를 진하게 묻혔다. 혀가 아렸다. 미각을 마취시키면, 유부초밥에서 연어맛이 느껴지기도 한다. 식사를 마치고 자리에 돌아와 키보드를 두드렸다. 딱딱, 어깨에 힘을 빼야지. 지겹도록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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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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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휘목
아빠는 자기의 딸을 사랑한 거지, 나는 아니야
“엄마 나 오늘 집중 진짜 잘됐어. 8시간 동안 공부했어. 이러다가 전교 1등도 할 수 있을 것 같아. 요즘 공부가 너무 재미있어.” 방학을 맞은 초밥이는 아침 일찍 도서관이나 스터디카페에 가서 공부를 한다. 밤 10시쯤 돌아오는 시간에 맞춰 내가 데리러 가면 몇 번인가 이렇게 말하는 거다. “니가 그런 말을 하면 나는 왜 웃기지? 그러면 안 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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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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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정
앓느니 죽지
밤에 또 잠을 못 잤다. 매번 이유가 다른데 오늘은 더위였다. 온습도에 민감한 남편이 너무 썰렁하다며 자기 전에 거실과 안방 보일러를 높였다. 아직 훈기가 돌지 않아 두꺼운 이불을 덮고 잠든 게 화근이었다. 출산 이후에 밤에 자려고 누우면 유독 어깨에 찬 바람이 불었다. 혹시나 바람이 들어올까 싶어 목까지 올려 덮은 이불을 어깨와 팔로 누르고 잠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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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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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주말 아침 특별식: 유부초밥(1)
13. 어떤 여자의 음식 이야기
주말이면 늦잠 자는 나를 대신해 남편이 아침 식사 준비를 한다. 늘 그래왔던 것은 아니고, 내 나이 쉰을 넘긴 어느 시점부터 남편이 주말 아침 식사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주말이면 느긋하게 아무 생각하지 않고 침대 위에서 늘어지게 늦잠을 자는 나와는 달리, 그는 출근하지 않는 모든 날들도 새벽 다섯 시면 일어나 신문을 읽고 스포츠 경기를 보며 혼자만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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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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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꽃
나는 그걸 잘 모르겠어.
엄마를 위해 살아
나는 그걸 잘 모르겠어. . . "엄마도 이제 엄마 만을 생각해." "엄마를 위해 살아." 진심으로 엄마를 위하는 두 딸의 바람이 가득 담긴 말이라는 것을 잘 알면서도 솔직히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아니 어떻게 해석을 하는 것이 좋은 것인지 잘 모르겠다는 표현이 더 바람직할지도 모르겠다. 나를 위하는 일. 그게 뭘까, 어떻게 하는 것이 나를 위하는 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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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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굥이
[도쿄 #12] 스시 산로쿠고
치요다구의 스시
메뉴 털게타워(880엔) ★시그니처★ 연어스시(330엔) 절임고등어스시(440엔) 전갱이스시(440엔) 잿방어스시(550엔) 방어스시(660엔) 자바리스시(1,100엔) 차새우스시(1,200엔) 성게소군함말이(1,200엔) 평점 타베로그 : 3.42(112) 야후재팬 : - 구글닷컴 : 4.10(115) 특징 - 일본 도쿄도 스에히로쵸역에서 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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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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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유망주
[니가타 #5] 회전초밥 벤케이 니가타피아반다이점
츄오구의 회전초밥
메뉴 하나모즈쿠(165엔) ★시그니처★ 찐새우/다진참치/날치알(165엔) 전갱이/쥐치/갑오징어/연어(242엔) 단새우/광어/도미/쥐치간/고둥/광어지느러미(330엔) 중뱃살/관자/피조개(484엔) 전복/연어알/성게소(605엔) 대뱃살/금태(847엔) 평점 타베로그 : 3.66(1340) 야후재팬 : 4.10(407) 구글닷컴 : 4.00(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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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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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유망주
도시락 메뉴 오이 크래미 유부초밥
간단한 레시피는 짧은 영상으로도 함께할 수 있어요~! ▼ [재료] 조미유부팩 1 팩 , 크래미 180 g , 밥 1 공기 , 오이 1/3 개 , 사과식초 2 큰술 , 황설탕 1 큰술 , 소금 1/3 작은술 , 마요네즈 3 큰술 , 고추냉이 1/3 큰술 , 허니머스타드 1 큰술 , 소금.후추 약간 조미유부는 시판용을 준비해서 가볍게 수분을 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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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1. 2025
by
반이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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