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딩 마지막 날!!
안녕하세요! 청춘들의 오아시스, 비저너리입니다.
저희는 이 시대의 2030 청춘들이 '나다움'을 찾아 자기만의 우주를 발견할 때까지 브런치 에세이, 팟캐스트와 그리고 달력 프로젝트 등을 통해 함께 고민하고 성장해나가는 프로젝트 그룹입니다.
작년 겨울, '나를 여행하는, 2019 일주일의 설렘 달력' 펀딩을 성공시키면서 세상에 나온 설렘 달력 덕분에 스스로를 발견하는 일 년을 보낼 수 있었는데요,
펀딩이 끝난 이후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달력 추가제작 가능여부 혹은 새로운 펀딩 계획을 문의 주셨어요. 그리하여 올해 겨울도 이러한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2020년 형! NEW 비저너리 달력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또 TMI이지만 이번 2020 달력의 컨셉 제작기와 달력의 의미를 읽고 싶으신 분은 글의 가장 아래쪽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어느덧 연말이 찾아왔어요. 여러분은 지난 일 년을 어떻게 보내셨나요? '언제 이렇게 일 년이 지나버린거지..?'라거나 '올 해는 어땠더라..?'라며 지나간 시간을 놓쳐버린 기분이 들지는 않았나요?
그래서 새로운 2020년 12월에는 '맞아 나 이 땐 이런 기분이었어!' 그리고 '여름이 여전히 생생해!' 같은 생각이 들 수 있도록 일 년 내내 현재를 느낄 수 있는 달력을 준비해보았어요 :)
사이즈 : A2, 600*400 [mm]
그리하여 '2020 현재의 선물 달력'은 한 장 안에 일 년을 담아 한 눈에 일 년을 담을 수 있게 했어요.
한 장씩 뒤로 넘기는 달력은 왠지 현재를 과거로 넘기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지나간 시간은 지나간대로,
다가올 시간은 눈에 보이지 않는만큼 잘 떠오르지가 않더라구요.
하지만 한 장 달력은 지나간 시간들도 현재에 바라볼 수 있고,
다가올 시간들도 현재에 바라볼 수 있다는 특징이 있어요 :)
한 해를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포스터 달력은 탁상 달력과 또 다른 매력이 있답니다 :)
(공휴일 표시가 안 된 이미지로 올렸는데, 실제 제품에는 모두 공휴일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또 매 달 숫자만 바뀌어가는 일 년을 보내기보다는
2월에는 2월의 색깔이, 그리고 5월은 5월만의 향기가 느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모든 달에 주제를 부여해 특별한 타이포 디자인으로 담아봤어요.
1월 - 시작 : 벅차오르는 두근두근 둘러앉는 말랑말랑한 약속하고픈 학교 종소리
2월 - 취미 : 신이 나는 기분이 좋은 북적북적이는 말랑거리는 반짝거리는 덜컹덜컹대는
3월 - 일상 : 들썩거리는 배가고픈 추억가득사진첩 음악이 흐르는 늘어진 티셔츠 햇살드는 베란다
4월 - 사랑 : 머뭇거리는 설레이는 소중한손편지 흩날리는 벚꽃 아련해오는 봄날의 데이트
5월 - 가족 : 어딘가닮은 소중한 바꿀 수 없는 뭉클함 포근한울타리 밥냄새
6월 - 시간 : 알람 흐르는 똑딱거리는 기대감 상승 바삭바삭한 아물어가는
7월 - 감정 : 살랑이는 스미어드는 속삭이는 귓가에 맴도는 넘실거리는 꿀꺽 삼키는
8월 - 휴식 : 도시락 바다가보이는 레몬홍차 푸른 하늘 하늘색스쿠터 아메리카노
9월 - 돈 : 기분좋은 망설이는 스쳐지나는 둥실거리는 떡볶이 새어나가는
10월 - 죽음 : 차분한 가슴이 먹먹한 잠겨있는 되돌아보는 깊어지는 바람에 시린
11월 - 친구 : 반가운 웃음이 나는 하하호호 함께있고싶은 기댈 수 있는 영혼의 단짝
12월 - 마무리 : 새로운 준비 소중한 선물 반가운 얼굴 산타할아버지 주머니손난로 새하얀 첫눈
달마다 우측에 둥실 띄워둔 감각 표현들은
그 달의 주제 혹은 계절감에서 떠올릴 수 있는 표현들로 담아서
현재를 그 감정들과 더불어 만끽하실 수 있도록 했구요.
이 번 한 달, 너무 바빴거나 마음이 힘들어서
스스로를 보듬어줄 감정들이 메말라갈 때,
지금을 더 풍부히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줄거에요.
사이즈 : 150*120 [mm]
그리고 매해 말, 내년을 준비하는 달력은 다가올 내년만을 담아내잖아요?
올해 저희는 '왜 미래만, 왜 내일만 생각하는 걸까?' 좀 의문을 품어봤어요.
만약 내년을, 내일을 좀 다르게 살고 싶다면, 올해를 우선 돌아보아야 하지 않을까?라구요.
그래서 현재에 머무는 달력과 더불어, 지난 2019년의 나를 돌아보게 도와주는 엽서를 생각해 봤어요.
이 엽서는 조금 특별해요. 2020년의 여러분이 올해보다
한 뼘 더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If you can dream it, you can do it" (꿈꿀 수 있다면, 이룰 수 있다) 라는 월트 디즈니의 멋진 말을,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비저너리 멤버들 모두 공감했는데요,
저희는 2020에는 여러분이 꿈꾸는 것들을 정말 이루실 수 있도록 2019를 돌아보면서
내가 잘 했던 점은 스스로를 칭찬하며 지속해 나가고(Keep),
부족하다 여겨졌던 점은 직시해서(Problem),
2020에는 조금 나은 다른 모습을 시도해 볼 수 있게(Try) 도와드리고 싶었어요.
그래서 2020 달력을 비저너리 KPT 엽서와 함께 구매를 하신다면,
‘내년엔 더 나은 내가 될꺼야! ...근데 어떻게..?'했던 의문을
조금은 현실적으로 풀어 나가실 수 있으리라 믿어요.
*엽서는 총 2가지 일러스트 버전으로 제공됩니다.
마지막으로, 카르페 디엠이라는 말을 아시나요?
짧게 '현재를 즐겨라'라는 의미로 흔히 알려져 있지만 사실 이 문장은 조금 더 긴 문장이랍니다.
Carpe Diem, trusting as little as possible in the future.
(현재를 붙잡아라. 미래에 대한 최소한의 믿음을 가지면서.)
현재를 온전히 붙잡는다는 것은 그런 것 같아요.
과거든 미래든 잊고 현재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와 미래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현재를 느낄 수 있는 것.
또, 현재를 잘 기억할 수 있을 때 비로소 미래도 섬세하게 상상할 수 있다고도 하니,
우리도 미래를 걱정하며 살기 보다는 미래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현재를 온전히 머금어 보자구요.
1. 혼자 달력 (달력 1EA + 배송비) : 8,000원
2. 혼자 셋트 (달력 1EA + KPT 엽서 1SET + 배송비) : 10,000원
3. 함께 달력 (달력 2EA + 배송비) : 15,000원
4. 함께 셋트 (달력 2EA + KPT 엽서 2SET + 배송비) : 19,000원
5. 다같이 달력 (달력 3EA + 배송비) : 22,000원
6. 다같이 셋트 (달력 3EA + KPT 엽서 3SET + 배송비) : 28,000원
* 배송비는 리워드에 포함됩니다.
* 도서 및 산간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 3,000원을 더해서 입력해주세요.
• 12월 9일 ~ 14일 ⇒ 프로젝트 오픈 • 마감
• 12월 15일 ~ 20일 ⇒ 리워드 제작 및 검수 완료
• 12월 21일 ⇒ 일괄 배송 시작
(배송지 변경의 경우, 20일까지 "창작자에게 문의하기를 이용해 별도로 알림" 부탁드립니다.^^ 혹, 그 이후에 배송지 변경이 이루어질 경우 저희가 놓치게 될 수 있을 것 같아 미리 말씀 드립니다.)
https://tumblbug.com/1801152020
일 년을 한 눈에! 디자이너의 감성 센스가 돋보이는 포스터형 연간 달력
https://www.tumblbug.com/180115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