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ppily ever after
"Once upon a time~ 이렇게 시작되서 "Happily ever after"의 해피엔딩으로 끝이나는 디즈니의 영화가 나는 너무 좋다.
만화책은 즐겨 읽는 편이 아닌데 유난히 나는 불혹의 나이에도 월트 디즈니의 마법을 너무 사랑한다.
미녀와 야수, 라푼젤, 인어공주, 뮬란, 포카혼타스, 알라딘, 니모를 찾아서, 라이언 킹 등 애니메이션은 물론 하이스쿨 뮤지컬, 미이라, 말라피센트, 겨울왕국, 쥬토피아 등에 이르기까지 딸 소정이가 태어난 이후로 디즈니의 작품이라면 최소 3번~ 30번도 넘게 본 작품까지 봐도 봐도 나는 좋다.
DVD가 처음 나왔을때 그 화질에 놀라 무조건 3~5번 이상 보고도 또 보고 싶은 영화는 소장할 가치가 있다고 믿고 주머니를 털어 언제든지 꺼내 볼 수 있도록 비싼값을 주고라도 DVD를 샀다.
2013년 미국여행길에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다녀왔지만 디즈니랜드를 제대로 가보지 못해서 나의 버킷리스트에는 전 세계의 디즈니랜드 왕국을 모두 여행해 보는것이 소망이다.
사진만으로 가슴이 뽀송뽀송 해지는
마법의 성~*^^*
언젠가 멀지 않은 미래에 "전세계의 디즈니왕국 여행" 을 테마로 브런치 글을 꼭 완성해보고 싶다.
가까운 일본 도쿄 디즈니랜드, 홍콩 디즈니랜드, 파리 디즈니랜드, 미국의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 등을 여행테마로 잡는것도 너무나 행복한 일정이라 상상만 해도 마법의 성에 들어가는 'Bell' 이 되는 즐거움이 밀려온다.
어린 시절 '인어공주' 원작을 읽고 거품이 되어 날아가는 안타까운 사랑을 왜 하느냐고 화를 내던 나는 디즈니의 해피엔딩이 너무도 좋았다.
100년도 더 옛날 할아버지인 월트 디즈니님께 정말 존경을 표하지 않을수가 없다.
이보다 더 큰 선한 영향력이 어디 있을까?
꿈과 사랑이 마법처럼 통하는 디즈니랜드를 사랑하지 않은 사람이 세상에 있을까? ^^
6번째 디즈니랜드가 중국 상하이에 6월 개장을 앞두고 있지요~♡
미국 플로리다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 규모의 크기로 멋진게 열린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