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신미 Apr 04. 2016

의식적 이끌림 COFFEE

# 나는 술보다 커피가 좋다


이른 아침 뇌를 깨우는

황홀한 향기와 환타스틱한 이 소리~! ^^



<나의 영혼을 깨워주는 한 잔의 커피>


영혼을 깨우는 한 잔의 커피사랑

세계적인 유명인들의 커피 사랑을 함께 공유해 봅니다~^^


<미국 제 16대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의 커피 사랑>


<프랑스의  황제 나폴레옹의 커피 사랑>


<노벨문학상 수상자 헤밍웨이의 커피 사랑>


< 성공할 동기부여가 김신미의 커피 사랑>



저랑 커피한잔 같이 하실래요?
Would you like some coffee with me?



서로 알고 지낸 세월이 4~5년쯤 된 지인이 있다. 그는 항상 내가 심심하다 말한다.

왜냐고 물었더니 그 대답이 일부분 이해는 간다.


아니 차 마시면서 인생 고뇌를 나누기엔 좀 거시기 하잖소...
차만 마시자는 사람은
맨정신에 속엣말은 안하겠다는 것 같아서...
난 영 심심하요...



그의 말이 다 틀린것은 아니다.

나는 그의 생각과 반대로

 술마시는 사람들이 너무 자신들의 속을

너나없이 쉽게 들어내 놓는 것에

당혹했던 기억이 싫어서

너무 쉽게 무거워지는 술모임보다

커피 마시는 모임을 더 좋다.


하지만 술보다 커피가 그리 가벼운것

절대 아니랍니다.~^^


술이란게 가끔은 사람의 무거운 마음을

쉽게 허물어주기도 하겠지만

  알콜에 의지해 책임지지 못할 행동들을 술김에 용감하게 하는  Alcoholic 비겁자보다

영혼이 좀 까칠하게 깨있더라도  긍정 에너지 넘치는 Coffeeholic 인 내가 좋다.

매거진의 이전글 인생은 역시 타이밍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