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박인만 InMan
Jan 26. 2021
바이러스 코로나 찿아오면 이렇게 싸우라.
[목차] 인생 1막 후 닥친 코로나바이러스 중증 전투기록
◇ 개요
박인만 InMan은 '20.12.31 60세 정년퇴직을 1주일 앞둔 성탄 전날 홀로 계신 어머니의 식탁을 바꿔드리려 용달차와 함께 대구를 방문했다.
어머니와 성탄절을 보낸 후 서울 귀가 후 대구 가족들의 코로나 확진 소식을 듣고 자신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1차 병원 입원 중 중증으로 판단되어 3차 병원으로 옮긴 후 29일 동안의 중환자실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중증과 싸우는 병상 전투 기록이다.
◇ 기획의도
1. 코로나 블루에서 희망을 선택하게 돕는다.
2. 코로나 바이러스로 치료환자 또는 가족분들에게 나의 코로나 치료 병상 생활 기록으로 불안을 이기고 희망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 목차
1. 산타 아들 어머니댁 굴뚝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침공 받다.
2. 마지막 출근이 되었다.
3. 심야 1차 병원 입원 및 중증 전투로의 확대
4.3차의료기관 중환자실, 항바이러스제 공습 후 시작된 중증 전투
5. 잔당 소탕 잔불이 무섭다.
6. 중환자실 0.5평 침대위에서 일상생활을 지켜라.
7. 코로나바이러스에 포로 된 어머니 홀로 사투
8. 홀로 병실에서 선택한 희망
-입원생활 최고의 재미는 일상활동
-소통했더니 위기가 기회로 변화.
9. 전투소강 상태 와 잔류 바이러스 징후
10. 집으로 가는 길 위에서 만난 복병
[별책부록] 일상보다 더 일상적인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