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사업 작성이 시작되어 몇몇 업체들의 지원서류 작성을 도와주면서, ai를 활용하고 있다. ai는 지원사업에 있어서 초안을 작성하는데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지원사업을 잘 쓰는 법은 초안을 빨리 작성한 후 많은 검토와 수정을 하는 것이다. 그 힘들고 오래 걸리는 초안을 정말 빠른 시간 안에 작성하게 도와주는 것이다. ai를 활용하면서 알아야 할 점을 적어보았다.
정부 지원사업 서류 작성 시, 다양한 AI 모델을 결합하여 최적의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나의 경우, 최초의 초안은 ChatGPT를 사용한다. 적당한 길이의 초안을 만들어준다. 이후, 근거가 필요한 자료가 필요할 때 perplexity에 물어본다. 통계자료는 경험상 Cluade에게 물어보는 게 가장 질이 좋았다. 이렇게 여러 AI의 강점을 조합하면 서류의 완성도를 높이고, 각 항목에 맞춘 정교한 서류를 작성할 수 있다.
AI는 다양한 지원사업의 평가 기준을 분석하여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대응 전략을 제안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심사위원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무엇인가?"라고 물으면, AI는 해당 지원사업의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서류 작성 방향을 조언한다. 이를 통해 사업의 강점을 부각하고 평가 기준에 최적화된 서류를 준비할 수 있다. 또한, 평가 항목별로 필요한 자료를 정리하고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AI는 특히 지원사업마다 요구하는 세부 항목을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원자가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예: "이 지원사업의 심사 기준에 따른 전략을 알려줘."
예: "평가 항목별로 중요한 요소를 요약해 줘."
AI를 활용해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BMC)를 작성하거나 사업계획을 시각화할 수 있다. 간단한 아이디어를 입력하면 AI가 구조화된 내용을 생성해 준다. 비즈니스 모델 정리는 서류 작성 과정에서 지원사업 심사위원에게 명확히 사업의 가치를 전달하는 데 필수적이다. AI를 통해 사용자 맞춤형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하고 각 요소를 효과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지원사업 서류의 설득력을 높일 수 있다. AI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사례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간과할 수 있는 요소까지 세밀하게 도와줄 수 있다.
예: "이 사업 아이디어로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를 작성해 줘."
예: "우리 사업의 수익 모델을 설명할 수 있는 요약 문구를 만들어줘."
지원사업 서류의 핵심은 명확한 목표 설정이다. AI에게 사업 목표나 지원 목적에 대해 질문하면 구체적이고 설득력 있는 표현을 제안받을 수 있다. 특히, 지원사업의 목적에 맞춰 작성된 구체적인 목표는 서류 심사 과정에서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 AI는 단순한 문장 작성을 넘어 지원사업의 취지에 적합한 구체적인 내용으로 사업 목표를 발전시킨다. AI가 제안하는 구체적인 목표는 사업의 성과를 시각적으로나 논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심사위원에게 어떻게 해당 목표가 지원사업의 취지에 부합하는지를 명확히 전달할 수 있게 한다.
예: "이 사업의 목표를 설득력 있게 표현해 줘."
예: "지원사업 목적 항목에 적합한 예시를 만들어줘."
사업 관련 통계나 시장 조사 데이터를 포함해야 할 경우, AI를 이용해 신뢰할 만한 데이터를 찾거나 요약해 정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문서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다. 데이터의 신뢰도와 정확성은 지원사업 서류의 완성도를 크게 좌우한다. AI는 방대한 데이터를 탐색하고 필터링해 사용자에게 가장 적합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데이터를 시각화하여 서류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과정에서 AI는 사용자가 놓칠 수 있는 시장 동향이나 경쟁사 분석 데이터를 제공해 서류의 설득력을 더욱 높인다.
예: "우리 사업 분야에 관련된 최신 시장 조사 데이터를 찾아줘."
예: "정부 지원사업 서류에 넣을 만한 통계 데이터를 요약해 줘."
지원사업 서류는 각 항목마다 설득력 있는 문구가 필요하다. AI에게 "이 항목을 효과적으로 표현해 줘"라고 요청하면 상황에 맞는 문구를 얻을 수 있다. 단, 반드시 자신의 언어로 수정해 반영해야 한다. AI가 제안하는 문구는 설득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지만, 사업의 특성과 지원사업의 맥락에 맞게 최종 조율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문구 작성은 단순히 아름다운 문장을 만드는 것을 넘어, 서류의 전체적인 흐름과 맥락을 고려한 작성이 중요하다. AI는 이 부분에서 사용자가 미처 고려하지 못한 점들을 보완해 줄 수 있다.
예: "이 문장을 더 설득력 있고 간결하게 바꿔줘."
예: "사업 목적을 강조할 수 있는 문구를 만들어줘."
초안을 작성한 후 AI를 활용해 문장의 어색한 표현이나 중복된 내용을 개선할 수 있다. "이 문장을 더 간결하고 명확하게 수정해 줘" 같은 요청이 유용하다. 문서의 구조와 흐름을 최적화하기 위해 AI가 제공하는 다양한 개선점을 적용할 수 있다. 반복적인 검토 과정을 통해 서류의 완성도를 높이고, 심사위원에게 명확하게 전달될 수 있는 문서를 준비할 수 있다. AI는 특히 복잡한 문장의 단순화, 불필요한 표현 제거 등 서류의 가독성을 높이는 데 강점을 가진다.
예: "내가 작성한 초안을 검토하고 개선할 점을 알려줘."
예: "문서를 더 깔끔하고 논리적으로 다듬어줘."
AI는 발표자료나 시각자료 제작에도 유용하다. 예를 들어, PPT 슬라이드 구성안이나 인포그래픽 제작 아이디어를 요청할 수 있다. AI는 자료의 시각적 표현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심사위원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는 시각 자료 제작을 돕는다. 또한, 데이터와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디자인 콘셉트를 제안받을 수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지원사업 서류의 본문뿐 아니라, 부가적인 자료까지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예: "이 사업계획서를 기반으로 발표 자료 초안을 만들어줘."
예: "지원사업 서류에 필요한 인포그래픽 아이디어를 제안해 줘."
AI에게 심사위원의 입장에서 서류를 검토하고 평가해 달라고 요청하면 부족한 점을 발견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해 서류를 보완하자. 심사위원은 서류의 논리성, 목표의 명확성, 데이터의 신뢰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AI는 이 관점을 바탕으로 서류의 약점을 찾아내고 개선 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 AI는 심사위원의 평가 항목별로 사용자의 서류가 어느 정도 부합하는지를 분석해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예: "이 서류를 심사위원 관점에서 평가해 줘."
예: "심사위원이 중요하게 생각할 만한 항목을 강조해 줘."
AI를 활용하면 사업계획서에 포함될 수 있는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AI에게 "이 사업에서 차별화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해 줘"라고 요청하면 경쟁사와 차별화된 요소를 제시받을 수 있다. 이는 단순한 서류 작성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며, 서류의 완성도를 한 단계 높이는 데 기여한다. 특히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정부 지원사업에서 사업의 독창성과 실행 가능성을 어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AI는 최신 트렌드와 시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맞춤형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 있다.
예: "우리 사업의 차별화 포인트를 만들어줘."
예: "창의적인 마케팅 전략 아이디어를 제공해 줘."
AI는 지원사업 서류 작성의 보조 도구로, 시간을 절약하고 품질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준다. 하지만 최종적으로는 자신의 사업에 맞게 내용을 수정하고 보완하는 것이 중요하다. AI와 협력해 성공적인 지원사업 서류를 완성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