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vivime Nov 22. 2020

받아쓰기

성장기 - 62일 차

받아쓰기


삐뚤빼뚤

띄어쓰기조차

옛날의 자신을

닮았는지 엉망이라

미소가 머금어지는

너의 받아쓰기

점차 나아지길

나보단 더 잘 쓰기를


<받아쓰기>

성장기 - 62일 차


매거진의 이전글 부부싸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