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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비야
May 05. 2023
뚫어져라
시
왜
나를 그렇게
뚫어져라 쳐다보는지
순간을
영원으로
펼치듯이
눈을 맞추는지
몰라서
그저
같이 눈을 맞추어
답했는데.
그건
나였구나.
뚫어져라 쳐다본 건
당신이 아니라
바로 나였다
keyword
영원
당신
비야
소속
직업
교사
사랑하는 것, 잃어버린 것, 스치는 것을 시와 소설과 수필로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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