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일단 그려본다.
다육이에 빠지면 개미지옥을 경험한다.
다육이 종류가 몇 천종인지 몇 만 종인지 알 수 없다.
모두가 다른 모양이고
가격대도 천원대 부터 고가까지 있으니 골라먹는 라벤스키 아스크림맛이다.
더구나 사람도 앉는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고품격 화분에 따라 다육이의 가치는 명품이 된다.
화분에 빠지는 사람은 화분값에 기둥 뿌리가 흔들릴 수 있다.
더구나 도자기사업의 활성화를 담당하는 것으로도 한몫하니 나라 경제를 살리는 선순환 역활도 한다고 생각한다. 예쁜 다육화분을 보노라면 힐링이된다. 다이소 식기보다 더 비싸다는 게 좀 말이 안되는 것 같지만
그 분야의 퀄리티는 그렇게 가격형성이 되어있다. 취미는 모두가 다르지만 취미를 통해 힐링할 수 있다는 것은 건강한 삶을 사는데 좋은 약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