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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장 운동,면역성 그리고 방위체력

방위체력 향상은 슈퍼맨의 지름길

안녕하세요 건강한친구들 

모바일PT의 저자 안진필입니다.


방위 체력 만들기!!!

 

우리가 항상 스트레스에 노출 되어 있는 것처럼

수만 가지의 바이러스와 세균에 노출 되어있다.


하지만 세균과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고 

건강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방위체력 즉 

면역력이 우리의 몸을 지켜주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태초부터 시시각각 변화하는

환경에서 생명을 유지하고자 진화해 왔다.

우리의 신체는 끈임 없이 세포를 죽이고 

살리기를 반복한다. 


이 세포 중에서는 외부에서 침투하는 

세균과 바이러스에 저항하는 면역세포도 존재한다.     

면역세포들이 활성화된 상태에서는 침투하는 세균과 

바이러스를 대부분 차단 할 수 있으나


활성이 떨어지고 면역세포들이 적다면 

감기와 같은 작은 바이러스 질환부터 생명을 

위협 하는 세균과 바이러스의 침투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


운동이 우리의 건강을 유지시켜 주고 

삶의 질을 높여진다는 말은 이미 알고 있겠지만


오늘 주제와 관련된 이점을 말하자면 규칙적인 

운동은 면역세포들을 활발하게 만들어 면역력이

올라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이 

낮아진다는 점을 설명하려고 한다.


꾸준한 운동을 진행하게 되면 항산화효소가

활성화 되는데 항산화효소는 조직의 합성,

분해,배출,에너지 공급 등 생명유지에 필요한 

작용의 기폭제 역할을 하며 하루 중 활동으로 

인한 노폐물을 배출 시키는 역할을 한다.


오버트레이닝의 운동 또는 스트레스 등 체내에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것들에 의해 발생 되는 활성산소를 억제한다.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 연구진은 한 그룹의 

쥐에는 트레드 밀 위에서 매일 정해진 시간만큼 

뛰도록 하고 다른 한 그룹의 쥐에는 운동을 시키지 않았다.


연구진은 3개월 반이 지난 뒤 쥐들에게는 

독감 바이러스를 투여하고 증상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관찰했다.


그 결과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나서 이틀 동안 

운동을 하지 않은 쥐들은 축 쳐진 채 활동하고 

몸무게가 줄어드는 등 심각한 증상을 보이는 반면 

규칙적으로 운동을 한 쥐들은 경미한 증상만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운동을 한 쥐들의 폐 염증 수치나 

바이러스 집중도도 운동을 안 한 쥐들보다 

현저하게 낮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관찰되기도 했다.


연구진은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독감 바이러스와도

잘 싸우게 된다는 점이 실험을 통해 증명됐다”며 운동이 신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입증 하였다.


특히 질병이나 잦은 감기고 약을 많이 드시는 분들, 

또는 진통제나, 항생제를 자주 드시는 분들은 꼭 

꾸준히 운동을 해야 한다.


약물 또한 중독성이 강하고 자주 복용하게 되면 

약물에 대한 면역력이 생겨 더 많은 약물을 

복용하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그렇게 된다면 장기에 손상이 올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꾸준한 운동으로 방위체력

(질병과 환경의 변화를 극복하는 힘)을 그리고 

항산화효소의 활성화를 유지 하여야 한다.


맞춤제작 운동영상 홈트레이닝 모바일PT(www.healthyfriends.co.kr)에서 

추천하는 맨몸운동법을 배워 보도록 하자!!!



암워킹     


1.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시선은 정면을 향한 채 선다.


2. 중심을 뒤꿈치에 둔 채 상체를 숙여 

손으로 바닥을 짚는다.손은 어깨너비만큼 

벌려 발과 최대한 가까운 곳에 둔다.

허벅지가 땅긴다면 무릎을 살짝 굽혀도 좋다.

이때 중심이 앞으로 쏠리면 근육이 아닌 관절에 

부하가 실려 무릎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3. 북부와 둔근에 힘을 주고 골반과 상체가 

흔들리지 않게 고정한 채 한쪽 팔을 앞으로 디딘다.

 이때, 견갑골이 등 뒤로 튀어나오지 않게 

바깥쪽으로 열어 힘을 주어 고정해주어야 한다.

 

4. 반대쪽 손을 3번 동작에서 앞으로 내민 

손보다 조금 더 앞으로 내밀어 ‘팔로 걷는’ 동작을 취한다. 

이때도 견갑골이 등 뒤로 튀어나오지 않게 

바깥쪽으로 열어 힘을 주어 고정한다.


5. 양팔의 평행을 만들고 지면과 수직이 되게 엎드린다.

바닥을 밀어내는 힘을 유지하여 양쪽 견갑골이

 최대한 벌어지게 한다.


6. 처음 앞으로 내밀었던 손을 다시 발 쪽으로 당겨 땅을 딛는다.

이때 몸통과 골반이 흔들리지 않게 힘을 주어 긴장감을 유지한다.

   

7. 반대쪽 손을 다시 안쪽으로 이동시켜 바닥을 딛는다.

  

8. 다시 2번 동작처럼 두 손과 발이 최대한 가깝게 붙도록 한다.

이때도 중심은 뒤꿈치에 두고 허벅지가 땅길 경우 무릎을 살짝 굽힌다.

     

9. 상체를 들어 올려 처음의 준비 동작으로 돌아간다. 필요한 횟수만큼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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