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 판정받았습니다.

목이 칼칼

by 유진

이틀 전부터 목이 칼칼하니 목감기 온 것처럼 불편하더라고요. 오늘 새벽에 도저히 못 견디겠어서 자가 키트로 검사를 했고 양성이 떴기에, 뜬 눈으로 밤새고 병원 문 열자마자 검사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재택치료를 시작했고요.

요 며칠 갑작스러운 울증으로 너무나도 힘들었어요. 약을 바꾼 뒤로 조증 삽화가 길어지고, 그만큼 우울은 더 깊어진 것 같달까요. 아무래도 다시 상담을 받아봐야 할 것 같네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갑자기 구독자 분들이 늘어 놀랐습니다. 감사하기도 하고, 제 글이 그저 어딘가에서 흐르지 않고 멈추어 읽어주는 분들이 계신다는 것이 기적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또한 저와 같은 상황에 계신 분들께 어떻게라도 힘이 되고 싶습니다. 모두 힘 내보아요!

keyword
작가의 이전글조증 삽화(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