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뭘 해야할까. 뭘 할 수 있을까. 뭘 해낼 수 있을까. 미래의 나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그림을 계속 그리고 있을까. 나는 그림을 그려야 살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하게 되면 어떡하지. 그림이 없으면 난 뭐지.
정리 안 된 서랍장처럼 겉은 멀끔하지만 속은 뒤죽박죽인 사람입니다. 여행했던 기억을 되돌아보며 기록하는 것을 좋아하고 엉망인 마음을 글과 그림으로 남기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