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느 작가님이 "읽은 책 제목과 그에 대한 열자 평"을 기록한다는 글을 보게 되었다.
팬데믹 기간에 가열차게 책을 읽었고, 그 덕분에 성장하면서 나 자신을 지킬 수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 해 여름부터인가 급격하게 책을 읽는 빈도나 시간이 줄기 시작했다. 그 시기는 각종 유튜브 영상 시청에 빠져들기 시작한 때와 맞아 들어간다.
이것저것 읽고 싶은 책을 주문해 놓고 돌려가며 읽기 때문에, 읽다 만 책도 여러권이다.
일단 구입한 책을 다 읽을 때까지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책을 사지 않을 계획이다.
그리고 느리게라도 한 권씩을 완독 하고, 한 줄의 생각이나 느낌을 기록해 두려고 한다.
나 스스로에 대한 독서 장려책으로서. 또한, 영상 매체 중독에서 벗어나는 일환으로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