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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지막이 일어나서 이 곡을 배경음악으로 틀어놓고서 김달래 작가님 브런치를 읽다가 눈물이 그렁그렁해졌습니다. (https://brunch.co.kr/@gganbu65/66)
그 복잡한 감정의 여운을 느끼며 이 곡을 올려봅니다.
https://youtu.be/fIAbFqz2ymI?si=a8p-JuAMJmMdaWDf
<가사>
안경 너머 보이는 흐릿한 세상은
꼭 나 같아
밤새도록 써 내린 노래는 타다 만
나방 같아
Stay my tiny dreams
내 작은 방 별 하나 꺼지면
Stay my shiny dreams
내 친한 벗 날 찾아오겠지
Oh- stay my tiny dreams
내 작은 방 별 하나 꺼지면
Stay my shiny dreams
내 친한 벗 날 찾아오겠지
뱉어낸 숨으로 하루를 달래고
허기진 몸을 누이면
어질러 놓은 마음 들킬 것 같아
흘러내린 이불로 긴긴밤을 덮어
Oh- stay my tiny dreams
내 작은 방 별 하나 꺼지면
Stay my shiny dreams
내 친한 벗 날 찾아오겠지
Stay my tiny dreams
If I truly loved all the things
That I wanted
Stay my shiny dreams
내 그리운 벗 날 찾아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