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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볼로 VOLO Oct 10. 2018

런던 먹킷리스트 BEST 6

런던 먹킷리스트 BEST 6



격식 있고 멋있는 젠틀맨의 나라로 소문난 영국의 수도, 런던!
유럽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경제, 문화, 교통의 중심지로 유명하고, 역사가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인데요~
전 세계를 통틀어서도 금융, 관광, 쇼핑, 교육의 중심으로 잘 알려져 매년 수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세계 3대 도시 중 하나랍니다 :)

매년 여행객이 증가하는 런던인 만큼, 한국에서도 런던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사와야 할 것도 많고, 볼거리도 많은 멋쟁이의 도시에서 제일 중요한 리스트는 뭐니 뭐니 해도 먹킷리스트가 아닐까요?
전 세계 사람들이 많이 찾고 관광의 중심으로 유명한 이 런던에는 맛있는 음식이 무조건 많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 오늘 여행필수앱 볼로VOLO가 소개해드릴 정보는 바로 런던 먹킷리스트입니다 :)
유럽 여행의 메카인 런던에는 어떠한 맛집들이 존재하는지 알아봅시다~









#버거앤랍스터


트랜디한 런던에서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랍스터와 버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버거, 랍스터, 랍스터 롤밖에 판매하지 않는 버거와 랍스터 맛집으로 소문이 난 맛집인데요.
비싸지 않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급스러운 랍스터와 맛있는 버거를 즐길 수 있어서 여행객과 현지인이 많이 찾는 레스토랑입니다 :)

버거도 맛있지만, 이곳의 메인 메뉴는 당연히 랍스터예요!
스팀드 랍스터와 그릴드 랍스터 두 메뉴가 가장 인기 있고, 샐러드와 감자 칩도 기본 사이드로 같이 나오는데요.
세련되고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한 이곳은 밤에 가볍게 술 한잔해도 좋은 장소랍니다!


※영업시간 = 월~수 12:00~22:30 / 목~토 12:00~23:00 / 일요일 12:00~22:00
※가격정보 = 기본 랍스터 27유로 / 기본 버거 16유로 / 기본 랍스터 롤 22유로









#웡케이


런던 여행 중, 중국 요리를 먹고 싶다면 반드시 가봐야 할 레스토랑!
런던에서 가장 유명한 중국 요리 식당으로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불친절한 레스토랑 1위로 등재된 장소인데요.
4층짜리 건물 전체를 다 가진 곳으로 저렴한 가격에 많은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어 소문난 맛집이랍니다~

손님들이 불친절을 불쾌하게 느끼기보다는 오히려 볼거리로 생각하는 장소인 만큼, 덜 불친절해서 아쉬웠다는 후기가 올라오는 특이한 레스토랑인데요~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는 요리로 배를 가득 채울 수 있으니, 여행 중 중국 요리를 먹으러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


※영업시간 = 매일 11:30~23:30
※가격정보 = 메인 메뉴 7.20GBP 이상 / 애피타이저 4.00GBP 이상









#잇


물가가 하늘을 찌르는 런던에서 간단한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런던의 샌드위치 음식점!
미국에 서브웨이가 있다면 런던에는 잇(EAT)이 있는데요.
여러 가지 샌드위치와 샐러드, 수프를 판매하는 곳으로 런던 현지인이나 여행객들이 점심을 간단히 먹기 위해 자주 찾는 곳이랍니다 :)

날마다 생산되는 샌드위치 덕분에 신선도가 높고 맛있는 식당이에요.
서브웨이처럼 쿠키와 칩들도 함께 판매되고 있고 여러 가지 토핑도 곁들일 수 있어서 입맛에 딱 맞는 샌드위치를 먹을 수 있는데요~
모든 메뉴가 평균 4.00GBP (약 6,000원)을 넘지 않아서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요!


※영업시간 = 월~금 07:30~18:30 / 토, 일 09:30~16:00 (지점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가격정보 = 샌드위치 약 3.50GBP / 수프 약 1.50GBP










#벨고


런던에서 계속 먹는 느끼한 음식에 충분히 지쳤다면 필수로 가봐야 할 레스토랑!
벨기에 홍합 요리 전문점으로 여행객과 현지인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어 항상 줄 서서 기다려야 하는 곳인데요.
트랜디한 분위기와 인테리어, 볼륨 가득히 틀어주는 음악이 감성 주점에 온 것만 같은 기분을 연출시키는 장소랍니다!

런던의 맛있지만 느끼했던 음식들에 조금 아쉬웠다면, 따뜻한 홍합 국물 요리를 반드시 추천해드려요~
여러 가지 맥주도 갖춰져 있는 장소이니, 신나는 분위기 속 한국인 입맛 저격 홍합 요리와 맥주를 마시며 즐겁게 놀 수 있는데요!
한국인 여행객에게는 익숙한 김치까지 판매되고 있으니 꼭 방문해야겠죠?


※영업시간 = 월~토 12:00~24:00 / 일요일 12:00~23:30
※가격정보 = 홍합 요리(뮬) 12.00GBP 이상 / 버거 13.00GBP 이상









#브렉퍼스트클럽


런던 시민들의 하루에 시작을 책임지는 아침 식사하기 가장 좋은 체인 레스토랑!
여러 가지 종류의 영국식 아침을 먹을 수 있고, 소시지와 토스트 같은 일반적인 아침 메뉴도 있는 아침 식사 대표 맛집인데요.
문을 포함한 모든 외관이 노란색으로 칠해져 있어서 찾아가기도 쉬운 곳이랍니다!

영국식 아침을 먹으러 오는 여행객과 현지인이 많다 보니, 이곳의 대표 메뉴는 치즈 베네딕트인데요~
돼지고기, 치즈, 양배추, 그리고 수란을 잉글리시 머핀에 넣어 만든 요리로 맛은 기본 아침 식사로 든든한 음식이랍니다!
브렉퍼스트 메뉴는 오후 5시까지만 주문 가능하니 반드시 방문 전에 참고해주세요 :)


※영업시간 = 일~수 08:00~23:00 / 목~토 08:00~24:00 (지점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가격정보 = All Day 브런치 메뉴 약 10.00GBP / 디너 메뉴 약 11.00GBP










#룰즈


역사와 전통이 담긴 영국 전통 요리 전문점으로 런던에서 가장 오래된 레스토랑!
1798년도에 처음 개업하여 영국의 유명 소설가인 찰스 디킨스와 코미디언 찰리 채플린의 단골 식당이었는데요.
그만큼 역사가 깊으면서도 꾸준하게 영국 레스토랑 어워드에 올라올 만큼 맛이 있는 런던의 대표 레스토랑이랍니다 :)

2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 요리 전문점인 만큼, 영국 대표 로스트비프, 다양한 푸딩, 그리고 와인을 제대로 즐길 수 있어요!
그중에서도 요크셔 푸딩은 디저트가 아닌 짭짤한 맛의 고기 먹기 전에 먹을 수 있는 신기한 푸딩이니 더욱 추천해 드립니다.
홈페이지에서 필수로 예약하고, 입장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조금은 격식을 갖춘 차림으로 방문해야 합니다~


※영업시간 = 월~토 12:00~24:00 / 일요일 12:00~23:00
※가격정보 = 메인 요리 약 26.00GBP 이상 / 푸딩 8.75GBP 이상
※홈페이지 = rules.co.uk






지금까지 여행필수앱 볼로VOLO와 함께 세계 대표 도시 중 하나인 런던의 맛집들을 알아봤습니다!
볼거리도 많고 사 올 것도 많은 런던에서 맛있는 음식까지 먹게 된다면 너무나도 행복할 것 같지 않나요?


앞으로도 볼로와 함께 즐겁고 특별한 여행을 만들어 보세요~ 
그럼 더 재미있는 여행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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