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의 할인 유혹에도 볼보 EX60을 기다린 차주님!

이제는 결정하실 일만 남았습니다!

by 볼타재


이야 여러분! 매니매니 기다리던 볼보 EX60!! 드디어 왔습니다.

이 마델은 단순히 XC60의 전기차 버전이 아닙니다. 볼보가 전기차 시대에 어떤 답을 준비했는지, 그 방향성을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는 마델이 바로 EX60입니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여러분이 EX60을 구입하는 입장에서 가장 궁금한 포인트 위주로, 그리고 기존 XC60과 비교하면서 EX60이 어디까지 달라졌는지를 상세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 본 콘텐츠의 스펙 및 일정 정보는 글로벌 공식 공개 자료를 기반으로 하며,국내 출시 사양·일정은 한국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단 글 내용이 매구매구 깁니다. EX60에 대해 구매를 위한 판단에 도움될만한 핵심 정보를 14분의 분량으로 정리하였으니 커피한잔 마시면서 여유있게 잘 정리된 설명과 영상을 시청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QjRLCrKMvi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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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60, 근본부터 다르다


EX60은 볼보의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SPA3를 처음으로 적용한 중형 전기 SUV입니다. SPA3(Scalable Product Architecture 3) 플랫폼은 EX60을 시작으로 볼보의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입니다. 이전 세대인 SPA2(EX90용)보다 훨씬 진보된 개념으로, 단순히 차체 뼈대를 넘어 소프트웨어와 제조 공정까지 하나로 묶은 통합 기술의 결정체입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이겁니다. EX60은 기존 내연기관 플랫폼을 전기차로 바꾼 구조가 아니라, 처음부터 전기차를 기준으로 설계된 차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차체 구조부터 실내 공간, 소프트웨어 구조까지 완죠니 새로 설계한 차량입니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메가 캐스팅' 공법입니다. 수백 개의 부품을 하나의 주물로 통합해 차체를 훨씬 가볍고 강성은 단단하게 만들었습니다. 이게 우리에게 주는 가치는 명확합니다. 단단한 강성으로 안전은 강화되고 차가 가벼워진 만큼 에너지 효율성이 매구매구 향상됩니다.


또한 배터리를 차체 구조로 쓴 '셀-투-바디' 기술 덕분에 배터리 팩 자체가 차량의 뼈대 역할을 하여 비틀림 강성을 높이고 실내 공간은 더욱 넓게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중형 SUV의 크기지만, 대형 SUV 부럽지 않은 2열 레그룸과 공간의 여유를 가족 모두가 누릴 수 있게 된 거죠.


이것은 기존 XC60의 2열과 비교하면 EX60이 상당히 쾌적해졌다 이 말입니다.



볼보는 이번 EX60에서 굉장히 명확한 질문을 던집니다. 전기차가 불편하다는 이유는 대부분 세 가지입니다.


주행거리, 충전, 그리고 사용성.

EX60은 이 세 가지를 “참아야 하는 전기차”가 아니라 “그냥 편한 차”로 만들겠다는 의도가 분명한 모델입니다.




EX60, 내연기관 라이프 스타일처럼!


EX60은 생활패턴과 주행 목적에 따라 총 세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제공됩니다. 데일리 효율 중심의 후륜 구동 모델 P6 부터 대중적인 올라운더 사륜 구동 모델 P10, 그리고 최상위 P12는 WLTP 기준 최대 약 810km의 주행거리에 제로백3.9초 680마력의 고성능입니다. 이는 볼보 역사상 가장 긴 주행 거리이며, 중형 SUV 세그먼트에서 독보적인 수치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변화 하나 더! EX60은 800V 전압 시스템을 기반으로 급속 충전 시 10퍼센트에서 80퍼센트 충전까지 약 19분 소요됩니다. 그러니까 휴게소에서 화장실 갔다가 라면 한 그릇 먹고 나오는 시간으로 810km 기준 648km가 충전이 되어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고도 충분히 남는 거리만큼 충전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Breathe Charge(브리드 찰지)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겨울철에도 속도 지연 없는 충전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영국 스타트업 '브리드 배터리 테크놀로지(Breathe Battery Technologies)'와 협력하여 개발한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고속 충전 소프트웨어입니다. 핵심은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에 적용되는 알고리즘으로, 기존의 고정된 충전 방식에서 벗어나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충전 속도를 최적화하는 기술입니다. 저도 겨울철 충전이 늦게 되면 상당히 불편함을 많이 겪었는데 말이죠, 여윽시 추운 나라, 얼음 나라, 눈의 나라 스웨덴의 환경에서 설계한 차라서 이런 부분에 상당한 신경을 쓴 것 같습니다.

볼보는 이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인지, 배터리 보증을 최대 10년으로 제공합니다. 이러한 볼보 EX60은 내연기관과 동일한 경험으로 충전과 주행거리 노이로제를 확끄냥 막끄냥 날려버리는 것입니다.




차주를 위해 스스로 진화한다.

EX60을 이해할 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가 있습니다. 바로 후긴 코어, Hugin Core입니다.

휴긴 코어라고도 발음하는데, 이는 북유럽 신화의 주신인 오딘에게 세상의 모든 정보를 알려주는 까마귀인 ‘후긴’처럼 차량의 수많은 센서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하고, 초당 254조 번(254 TOPS)의 연산을 수행하는 NVIDIA DRIVE Orin 고성능 칩 기반으로, 주행 보조, 안전 시스템, 인포테인먼트, 차량 제어까지 모든 걸 하나의 통합 컴퓨팅 구조로 관리하는 시스템입니다.


단순한 정보를 처리하는 것을 넘어 주행 상황에서 안전 위협 상황을 학습하여 진화하고 이 정보를 모든 볼보 차량에 동시에 업데이트를 해주어 다른 볼보 차주들에게도 안전이 훨씬 강화된 차량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여기에 볼보의 차세대 소프트웨어 기반인 '슈퍼셋 테크 스택'이 핵심 역할을 합니다. 이 강력한 테크 스택 위에서, 퀄컴 테크놀로지의 스냅드래곤 자동 연결 플랫폼을 통해 EX60은 4년 동안 제공되는 무제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끊김 없이 업데이트되는 최신 기술의 OTA를 누릴 수 있습니다.


단순히 속도만 빠른 게 아니지 말입니다. 구글 Gemini AI와의 실시간 대화를 통해 차량의 많은 기능을 즉각 실행할 수 있으며, 대용량 지도의 실시간 로딩, 고음질 스트리밍, 그리고 풍부한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까지... 차주님들은 차 안에서 그 어떤 지연도 없는, 말 그대로 '압도적인 디지털 경험'을 누리게 되는 것이라 이 말입니다.




EX60의 차량 공간 경험 진화


앞서 언급한 SPA3에 따른 차체의 구조 혁신은 그대로 쾌적하고 유용한 실내 공간으로 보상됩니다.

옆라인 보시면 확끄냥 막끄냥 감탄 나오실 겁니다. 기존의 XC60과 비교하면, 짧은 오버행과 길어진 휠베이스로 중형 SUV임에도 준대형급의 실내 공간을 확보하였습니다.


이 실내 공간은 스칸디나비안 감성의 4가지 룸 테마로 구성됩니다. 라이, 차콜, 카다멈, 던의 테마로 각각 매력적인 실내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고,


여기에 테일러드 울,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노르디코 소재가 결합되어 스칸디나비안 자연의 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우리 볼보 차주님들 좋아하시는 나파 가죽 또한 제공합니다.


기본 볼보 시트의 편안함이 한 단계 더 발전되어 인체 공학 기반의 새로운 착좌 구조가 적용되었습니다. 특히 2열은 기존의 XC60보다 더욱 좋아졌습니다. EX60 2열에 드디어 등받이 각도 조절 기능이 적용되고 부스터 쿠션이 적용되어 아이들의 안전벨트 착용을 더욱 안전하게, 자세는 편안하게 유지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래! 우리 볼보 차주들이 원했던 거! 이거야! 이래야 패밀리 SUV답지!



그리고 트렁크공간, XC60을 오래 타본 경험으로서 트렁크 공간이 비교적 부족한 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EX60의 트렁크 공간은 용량이 확장되었을 뿐만 아니라 실용성도 향상되었지 말입니다.

기본 용량은 XC60 대비 21리터 증가, 2열을 폴딩하면 104리터가 증가하였습니다. 폴딩 자체도 편리한 원터치 버튼으로 가능합니다 또한 옵션으로 제공되는 전동식 견인봉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트렁크의 러기지 판넬을 열면 아주 깊은 공간이 있는데요, 이 공간은 화분을 적재할 때나 기타 특수한 화물을 적재할 때 유용합니다. 우리 남편 여러분! 캠핑 가실 때나 명절 운행에 짐 쌓는 테트리스 게임! 이제 그만해도 될 거 같은데요? 전기차는 또한 보너스 프렁크 공간도 쫀득하죠. 58리터의 적재 공간은 다양한 일상 물품을 넣고 다니기 좋은 실용성을 제공합니다. EX90의 46리터보다도 무려 8리터의 추가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이거 이거 하극상이 장난 아닌데요?


추가로 개방감이 상당히 좋아진 가변 틴트 글라스 루프는 탑승객의 기가매킨 채광 및 시야 경험을 제공합니다. 접합 유리로서 태양열의 80%, 자외선을 최대 99.9% 차단한다고 하네요. 또한 사생활 보호 및 그늘이 필요한 경우 전자식 가변 틴트를 동작할 수 있습니다. 야, 이거 틴팅 필름 부착을 안 해도 되는 건가?


그리고 볼보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바워스앤 윌킨스 음향 경험! 스피커 개수가 기존 XC60의 15개 대비 무려 28개로 증가했습니다! 출력은 1410W에서 1820W로 상승하고, 특히 4개 좌석 모두 헤드레스트 스피커가 적용되어 음향의 해상도와 입체감이 압도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야! 너가 들어봤어? 네! 예전에 XC60에 볼튠님이 시공한 헤드레스트 스피커 장착해서 들어봤거든요. XC60도 기가매켰는데요… 하물며 EX60은 저세상 클라쓰 되지 않을까예?


여기에 음향의 질적 측면도 강화되었는데, 돌비 애트모스로 모든 좌석에서 3D 객체 기반 사운드로 입체적으로다가 현장감 넘치는 음향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이지 말입니다. 특히 EX60은 애플 뮤직이 돌비 애트모스 규격으로 선탑재되어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니, 이건 자동차야? 청음실이야? 여윽시! 볼보는 안전에도 진심이지만 사운드에도 진심이지 말입니다. 끝판왕이네요!




EX60, 혁신적인 안전 시스템

여윽시 볼보는 안전이죠! EX60 발표에서 가장 혁신적이라고 평가받는 부분 중 하나는 멀티 어댑티브 안전벨트입니다.

이 기술은 탑승자의 신체 특성과 상황 데이터를 활용해 각 탑승자에게 맞는 보호 설정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차세대 안전벨트입니다. 이 시스템은 차량의 내부·외부 센서 데이터를 이용해 키, 체중, 체형, 착석 위치 등 다양한 요소를 실시간으로 반영하고, 다양한 보호 프로파일로 벨트를 조정합니다.


1959년 3점식 안전벨트를 최초로 개발하고 이 특허를 개방하여 백만 명 이상 생명을 구한 볼보는 이번에도 이 기술로 TIME 선정 ‘2025 최고의 발명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한 이 안전벨트는 OTA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능이 향상되도록 설계하여 EX60을 타는 가족의 안전이 더욱 강화될 것이지 말입니다.

또한 스티어링 휠 뒤에는 운전자 인식 시스템이 탑재되어 운전자의 상태를 항상 모니터링하고 운전자가 의식을 잃거나 운전이 불가한 상태를 파악하여 자동으로 안전하게 정차하는 시스템도 적용되어 있습니다. 와… 이건 사람 여럿 구하는 기능이네요.




EX60, 사려 깊은 운전자 경험 디자인


EX60 콕핏의 첫인상은 아주 시원한 개방적 느낌이 확끄냥 막끄냥입니다.

대시보드가 도어까지 쭉 이어지며 감싸주는 듯한 디자인이 시각적으로 차를 확 틔워줍니다. 소재 역시 볼보적입니다! 보들보들한 테일러드 직물과 진짜 나무 데코가 공간을 채우고 있습니다.


차가운 기계 덩어리가 아니라, 따뜻한 북유럽 가구를 그대로 옮겨놓은 느낌이랄까요, 여기에 미래적인 디자인 느낌을 절묘하게 가미했습니다.

그리고 EX60의 스티어링 휠이 기존 볼보와 완전히 다르게 디자인되었습니다. 기존에는 3스포크 스티어링 휠이었는데, 이번에 2스포크 스티어링 휠로 형태도 정원형이 아닌 상하가 평평한 타원형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미래적인 콘셉트로 변경되었네요! 물리적인 조이스틱 버튼도 추가되어 사용성이 향상되었고, 차분한 무광 표면으로 눈부심과 지문 자국을 최소화했습니다.(음…. 이거 이거 형님들보다 더 멋진 디자인이면 어쩌자는 거여?)


11.4인치 와이드 화면은 운전자 연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일반 계기판보다 앞 유리(Windscreen) 쪽으로 더 깊게 배치하여 HUD와 운전자 화면을 일체화 했습니다. 이 부분은 HUD가 없어지고 운전자 화면으로 실제 주행감이 어떨지 상당히 궁금해지는 뽀인뜨네요!


왼쪽은 주행 필수 정보를 제공하고, 오른쪽은 상황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지도, 서라운드, 캄뷰 3가지 모드를 제공하여 운전자의 성향과 상황에 맞게 대응하도록 설계하였습니다. 특히 폰트의 경우 운전자의 정보 인지에 최적화된 타입으로 직접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EX60의 특징적인 부분은 기존의 세로형 디스플레이에서 가로형 15.04인치 디스플레이로 변경되었다는 점이에요. 이 가로형 디스플레이는 일전에 XC70에도 적용되긴 했지만,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경험은 차이가 있습니다.


우선 디스플레이의 하드웨어 구조도 특이한데요, 살짝 앞으로 튀어나온 커브 형태예요. 이것은 운전석과 보조석에서 정보 인지와 조작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볼보의 세심한 설계입니다.


화면의 모든 상호작용 영역을 명확하게 구분하고, 휴대폰 바로가기나 온도 조절 같은 필수 기능을 항상 같은 자리에 고정하여 '딱 여기에 이 기능 있었지' 하며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직관성을 제공합니다. 또한 차량이 현재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추운 아침에는 '성에 제거', 후진 시에는 '사이드미러 조절' 등 운전자에게 필요한 최적의 아이콘을 사이드바에 자동으로 띄워 상황 기반 능동적 제어를 할 수 있습니다. 이야 세심한 배려네요.




호불호 갈리는 외관 디자인?


자 이제 외관 디자인을 살펴보죠. 디자인은 개인적인 취향이 모두 달라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아재는 이번 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

볼보의 디자인 철학은 급진적인 변화보다는 기존의 DNA를 유지하며 심플하면서도 정갈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언어를 구사합니다. EX60의 디자인 또한 많은 변화가 있어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XC60을 기반으로 디자인 요소들을 최신 기준에 맞게 적용하였습니다. 워낙 XC60이 타임리스 명작 디자인이라 이번 EX60의 디자인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도 있지만, 언제나 그랬듯 새로운 디자인은 긍정적, 부정적 반응이 함께 있어 왔습니다. 직접 보고 최종적인 판단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각각 디테일 요소를 살펴볼까요?

볼보 차량 전면부의 아이덴티티 토르의 망치 주간 주행등은 차분하면서도 자신감 있는 인상을 줍니다. 또한 25,600개의 고화질 픽셀 헤드라이트는 차량과 물체를 고려하여 스마트하게 밝기를 조절합니다.


EX60의 리어램프는 화려함으로 시선을 끄는 디자인은 아닙니다. 대신 차체의 어깨선을 따라 라인을 정리하면서 차를 넓고 안정적으로 보이게 만드는 역할에 집중합니다. 이전 XC60보다 형태는 더 단순해졌지만, 1세대 XC60의 DNA가 반영되어 차체 비례를 더 정확하게 드러내면서 전기차 전용 플랫폼 특유의 단단함이 잘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하단 끝부분이 2세대 XC60처럼 ㄴ자로 아주 살짝 꺾어졌더라면 더 멋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야! 그건 니생각이고!!)


도어 미러는 EX30부터 적용했던 프레임리스 도어 미러가 적용되어 정제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EX90, ES90에도 적용되지 않았던 프레임리스 도어가 적용되면서 불필요한 디자인적 분절이 없어지고 깨끗한 면 처리와 비례감을 돋보이게 합니다. 특히 B필러 부분이 이렇게 매끄럽게 통패널로 적용된 것을 보니 더 심플하고 단단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이번 EX60 디자인의 가장 핵심 포인트! 바로 윙그립 도어 핸들!

전기차의 전형적인 플러시 타입 도어 핸들이 아니라, 윈도우와 도어 패널의 경계에 날렵한 비행기 날개 형태로 고정 돌출된 손잡이로서 전자식 햅틱 버튼 조작으로 잠금을 해제하고 고정된 손잡이를 잡아서 열 수 있습니다. 이것은 겨울철 결빙이나 어떤 전자적 이유에 따라 손잡이가 돌출되지 않아 겪는 일상적인 불편을 방지하며, 이중 설계 장치를 적용하여 사고 시에도 구조 활동이 용이할 수 있게 설계했다고 합니다.

이 윙그립 도어 핸들은 호불호가 나뉠 수 있지만, 아재는 개인적으로 이 윙그립 도어 핸들이 EX60의 가장 혁신적인 디자인이며 강력한 시각적 상징 요소라고 봅니다.


저는 이것의 별명이 바로 떠올랐는데요, 검은색 날개 모양이며 EX60에 적용된 후긴 코어의 영감을 조합하여 ‘후긴의 날개’라고 별명을 지었습니다. ㅎㅎㅎㅎ 어떤가요? 괜찮나요? 토르의 망치와 더불어 강력한 아이덴티티가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EX60의 시그니처 외장 컬러는 포레스트 레이크이며, 신규로 펄이 없는 솔리드 화이트 컬러인 아이스 화이트, 야생화를 모티브로 한 헤더 브론즈 컬러가 추가되었습니다. 기존 컬러인 크리스탈 화이트 펄, 오닉스 블랙, 데님 블루, 페이퍼 그레이, 샌드 듄, 오로라 실버를 포함하여 총 9개의 외장 컬러를 제공합니다.




또 다른 선택지, 크로스 컨트리

아 그리고 예상외의 마델이 함께 공개되었죠? 바로 EX60 크로스컨트리!

EX60CC입니다. 단순히 지상고를 높인 SUV가 아닙니다. ‘전기차 시대에도 볼보다운 사용 환경은 포기하지 않겠다’는 명확한 메시지에 가깝습니다. 1997년 V70 XC에 뿌리를 두고 있는 크로스 컨트리는 스웨덴의 눈길, 자갈길, 숲길을 왜건으로 안정적으로 달리기 위해 탄생되었습니다. 이 헤리티지가 EX60에도 적용된 것입니다.

EX60CC는 기본 마델 대비 차체를 더 높이고 에어 서스펜션을 적용해 노면 상황에 따라 차고를 능동적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외관 역시 차별화됩니다. 차체 하단에는 보다 강인한 인상의 클래딩이 적용되고, 전용 컬러인 프로스트 그린이 추가되었습니다. 이 차는 극한 오프로드보다는 눈길 출퇴근, 주말 캠핑처럼 실제 사용 환경에 맞춘 볼보식 해석에 가깝습니다. 즉, 도심에서의 정숙함은 유지하면서도 환경 변화에 대한 불안감을 줄여주는 선택지인 셈이죠.


EX60CC는 2027년 중반부터 고객인도(글로발 기준)가 가능하다고 하니, 이 마델 생각하신 분들은 조금 더 기다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언제 한국에서 직접 볼 수 있나?



야! 다 좋은데, 한국에서는 도대체 언제 볼 수 있는 거야? 어?!


제 구독자분들도 매구매구 문의를 하시더라고요. ㅎㅎ 아! 솔직히 저도 잘 모르겠어요! ㅠㅠ 그런데 말입니다. 여기저기 퍼즐을 끼워 맞추면 어느 정도 예상은 해볼 수 있지 말입니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양산은 4월에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고객 인도는 올여름부터 시작(글로발기준)이라고 합니다. 한국 시장을 기준으로 보면, 글로벌 양산 차량을 인증을 위해 최대한 빠르게 도입하고, 국내 인증 절차에 통상약 3~6개월 정도 소요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빠르면 26년 하반기 말이나 27년 상반기 초에 우리가 직접 볼 수 있을 것이라 개인적으로 예상해 봅니다.


아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예상치입니다요!(때리지 마세요...ㅠㅠ)




볼보의 역대급 마델! EX60!!


마무리하겠습니다. 이번 EX60은 정말 볼보가 작정하고 만든, 시장의 판도를 바꿀 만한 마델이라 생각합니다.

성능, 디자인, 기술 모든 면에서 경쟁력이 압도적이고, 형님 마델들보다도 좋아 보이기도 합니다. 모든 것이 새롭게 정의되었지만, 그렇다고 낯설지도 않은 차량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어떤 면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댓글로 의견 부타~~해요!


이번에도 글이 확끄냥 막끄냥 쳐맞도록 길어졌지만, 이 긴글이 EX60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구매를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야주 그냉 뽐뿌를 지대로 넣는다 이말이지? / 아, 저는 단지 볼보를 좋아하는 아재의 맴으로 만들었당께요!) 아재가 다음에도 힘을 내서 유익하고 좋은 콘텐츠 맹글어서 여러분께 도움을 계속 드릴 수 있게 많은 성원 부탁 드립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느므느므 감사합니다!



볼타재의 볼보여정기 유튜브 채널에서 더욱 생생한 볼보관련 라이프 스타일 및 생생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EB%B3%BC%ED%83%80%EC%9E%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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