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지구를 함께 지키는 볼보자동차 ‘헤이 플로깅’

올해 더욱 특별한 점은?

스웨덴에서 시작된 ‘플로깅’은 ‘줍다’는 뜻의 스웨덴어 ‘플로카 웁(Plocka Upp)’과 ‘조깅(jogging)’이 합쳐진 단어인데요. 단순히 쓰레기를 주우며 달리는 행위가 아니라, 인터벌 러닝과 스쿼트 자세 등으로 유산소 및 근력 운동 효과까지 입증됐습니다. 

스웨덴 대표 기업 볼보자동차 역시 국내에서 2019년부터 활발하게 ‘헤이, 플로깅(Hej, Plogging)’ 친환경 러닝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참가자 수는 지난해 누적 1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올해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보다 특별한 헤이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하는데요. 다양한 방식의 플로깅 챌린지를 통해 깨끗해진 ‘볼보 로드’를 완성하는 콘셉트로 구성됐습니다.

플로깅 캠페인 참가자는 런데이 앱에서 ‘볼보 로드 챌린지(VOLVO ROAD CHALLENGE)’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개인 챌린지인 ‘#마이볼보로드 챌린지’는 플로깅의 창시자 에릭 알스트롬의 응원 메시지와 함께 V/O/L 알파벳을 따라 플로깅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여기에 참가자 전원이 플로깅으로 지구 한 바퀴 거리(40,075km)를 달성하는 단체 챌린지인 ‘볼보 로드 40,075!’도 있습니다.

다만, 플로깅에 나서기 전 꼭 챙겨야 할 준비물이 있습니다. 달리기 위한 편한 복장과 신발, 쓰레기를 줍기 위한 장갑과 집게, 그리고 쓰레기봉투는 필수겠죠. 여기에 진정으로 환경을 위한다면, 물이나 음료는 재사용 물병에 담아 가는 센스까지 챙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