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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볼보자동차코리아 Sep 22. 2023

볼보 전기 SUV 'EX30', 연말 한국 출시!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컴팩트 전기 SUV. 지속가능성을 담은 디자인. 혁신적인 실내 공간. 첨단 안전 및 가장 빠른 제로백. 이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는 차. 오늘의 주인공은 하반기 국내 상륙을 준비 중인 EX30입니다.





EX30은 볼보자동차 역사상 최초의 B세그먼트 전기 SUV입니다. 바로 올해 6월 글로벌에서 최초 공개된 따끈따끈한 신차이기도 하죠. 볼보자동차의 네 번째 전기차 라인업으로 합류하게 된 EX30은 올해 국내 소비자들과의 만남을 준비 중입니다. 





화려함 대신 간결함과 담백함으로 우리의 삶을 즐겁게 만드는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은 전기차 시대에도 유효합니다. 디지털과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무장한 EX30은 전기차만의 특색을 살린 ‘토르의 망치‘ 헤드램프와 차체 크기 대비 긴 휠베이스를 통해 앞, 뒤 동일한 오버행을 완성했습니다.  





실내에선 지속가능성을 통해 CO2 배출량을 최소화했습니다. 재활용 데님, 폐기물에서 얻은 재활용 플라스틱, 합성 섬유, 70% 재생 폴리에스터를 포함한 울 혼방 및 니트 소재 등을 활용했죠. 덕분에 EX30은 볼보 모델 가운데 가장 낮은 CO2 배출량을 기록했습니다. 





볼보 하면 최고 수준의 안전 장비도 빼놓을 수 없겠죠? 실제 사고 자료에서 얻은 볼보만의 지식과 연구가 EX30에도 모두 녹아들었습니다. 여기에 3D 인터페이스 화면을 통해 알아서 주차까지 해주는 차세대 파크 파일럿 어시스트를 브랜드 최초로 탑재했고 혼잡한 도심 자전거, 스쿠터 등과 충돌 사고를 예방하는  열림 경고 기능도 갖추었죠.





하이라이트인 파워트레인은 올해 6월, 밀라노 최초 공개 당시 경제성과 주행거리, 성능 등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다양한 트림을 선보였습니다.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 480km(WLTP 기준)를 제공하는 롱레인지 트림부터 428마력의 강력한 전기모터를 바탕으로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제로백 3.6초를 자랑하는 트윈모터 트림까지. 국내에는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트림과 옵션의 조합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볼보자동차는 전기차를 단순한 이동수단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커넥티드카 기술과 함께 지속가능한 이동의 자유, 개인화된 여정 등을 꿈꾸며, 차근차근 스마트 모빌리티를 준비 중입니다. 오는 11월 국내에서 소개될 EX30도 마찬가지죠. 프리미엄 전기차 시대를 알릴 새로운 주인공의 등장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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